"진짜 사람인줄" AI에게 미소녀 그려달라고 했더니 '이런 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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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명령어를 입력해 그려낸 미소녀 그림이 실제 사람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매우 흡사해 화제다.

Twitter 'TASUKU2023'

글로벌 IT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AI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그린 그림이 온라인 그림 시장까지 진출하고 소설을 쓰기도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남성 누리꾼이 공개한 AI 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좌) Twitter 'TASUKU2023', (우) Twitter 'katonoritai'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한 누리꾼이 AI를 통해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누리꾼들에 충격을 안겼다.

트위터 계정 'TASUKU2023'을 운영하는 그는 AI로 이미지를 제작해 트위터에 공유하고 있다.

Twitter 'TASUKU2023'

그가 AI에 명령어를 입력해 그려낸 미소녀들은 실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

머릿결부터 눈빛, 표정 하나하나가 마치 실존 인물을 사진으로 찍은 듯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그의 그림과 실제 미소녀의 사진을 놓고 실제 인물을 찾아내는 온라인 게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Twitter 'KeYAIart'

일각에서는 현재 잡지 등을 장식하고 있는 모델들이 이런 AI 미소녀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AI에 직접 "AI가 향후 많은 인력을 대체할 것인가"라고 질문했고 해당 AI는 "일부 인력을 대체한다"라고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AI는 하지만 완전히 인간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아래 사진으로 실제 모델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AI 미소녀들을 만나보자.

 

Twitter 'TASUKU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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