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 계보,순서, 조선시대 왕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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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 계보(순서)

1대 태조, 2대 정종, 3대 태종

4대 세종, 5대 문종, 6대 단종

7대 세조, 8대 예종, 9대 성종

10대 연산군, 11대 중종, 12대 인종

13대 명종, 14대 선조, 15대 광해군

16대 인조, 17대 효종, 18대 현종

19대 숙종, 20대 경종, 21대 영조

22대 정도, 23대 순조, 24대 헌종

25대 철종, 26대 고종, 27대 순종

조선왕 이름 외자인 이유는?

조선시대 왕 이름은 '휘'라고 불렸습니다.

'휘'라는 한자는 조선 왕 이름에만 사용했었죠.

백성들의 불편을 줄여준다는 목적으로 외자

이름을 지을 때 아주 어려운 한자를 사용했고

중복되지 않기 위해 조선시대 왕 이름을

외자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왕 계보(순서) 이름, 업적 정리

1대 태조는 1392~1398까지 통치했으며

위화도 회군을 통해 왕이 되었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1대 왕으로서 수도를 한양으로

정해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2대 정종은 1398~1400까지 통치했으며

짧은 기간 왕위를 유지했습니다.

3대 태종은 1400~1418까지 통치했으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다섯 번째 아들입니다.

왕권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4대 세종은 1418~1450까지 통치했으며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을 만들고

인재의 등용문을 넓혔습니다.

5대 문종은 1450~1452까지 통치했습니다.

6대 단종은 1452~1455까지 통치했습니다.

7대 세조는 1455~1468까지 통치했으며

단종의 숙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8대 예종은 1468~1469까지 통치했습니다.

9대 성종은 1469~1494까지 통치했으며

경국대전을 완성시킨 왕입니다.

10대 연산군은 1494~1506까지 통치했으며

어머니의 죽음으로 미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1대 중종은 1506~1544까지 통치했습니다.

12대 인종은 1544~1545까지 통치했습니다.

13대 명종은 1545~1567까지 통치했습니다.

14대 선조는 1567~1608까지 통치했으며

훌륭한 인재를 많이 등용했던 반면 화합을

이루진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15대 광해군은 1608~1623까지 통치했으며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옥사를 일으킨 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조반정으로 왕위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16대 인조는 1623~1649까지 통치했으며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됐지만 병자호란으로

수모를 겪게 됩니다.

17대 효종은 1649~1659까지 통치했으며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볼모로 잡혀갔다가

8년 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18대 현종은 1659~1674까지 통치했습니다.

혼천의, 천문학, 역법 발전에 기여한 왕입니다.

19대 숙종은 1674~1720까지 통치했으며

화폐발행을 촉진시켜 경제를 살려내고

대동법과 양전사업을 실시했습니다.

20대 경종은 1720~1724까지 통치했으며

후궁의 자식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사례입니다.

21대 영조는 1724~1776까지 통치했습니다.

22대 정조는 1776~1800까지 통치했으며

학문에 뛰어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23대 순조는 1800~1834까지 통치했으며

11세 왕이 되어 선왕의 정책들을 잘 이어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4대 헌종은 1834~1849까지 통치했습니다.

25대 철종은 1849~1863까지 통치했으며

자식이 없어거 유배생활을 하고 있던 정조의

동생의 손자 철종에게 왕위를 물려 줍니다.

26대 고종은 1863~1907까지 통치했으며

대한제국의 최초의 황제입니다.

27대 순종은 1907~1910까지 통치했으며

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기록됩니다.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

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 조선왕 계보(순서)

조선시대 왕 이름, 업적 정리 끝


조선은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유교를

바탕으로 근세 사회로 나아갔던 국가입니다.

약 500년의 역사가 있는 나라죠.

그래서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말이 있죠?

역사는 해석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좋든 싫든 거쳐온 세월이고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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