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화 더글로리 최혜정 차주영 스튜어디스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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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화 더글로리 최혜정 차주영 스튜어디스 후배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차주영 분)의 스튜어디스 후배로 등장한 배우 김승화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한테 갈굼 당하는 후배 역 배우 TMI’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 1에서 극 중 최혜정(차주영 분)이 스튜어디스 후배를 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최혜정은 스튜어디스 후배에게 “너 혹시 살 빠졌니? 내가 나랑 몸무게 맞추라고 했지? 핏이 달라지잖아! 너 이러면 고과 없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후배는 사과했고, 다음 장착을 요구하는 최혜정 앞에서 가감 없이 옷을 벗어 속옷, 몸매를 드러냈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스튜어디스 후배가 배우 김재화 여동생 김승화라고 밝혔다.

김재화는 배우로 활동 중인 둘째 여동생 김혜화, 막내 여동생 김승화와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김재화는 “저희 부모님이 연극을 하셨다”, “막냇동생과는 열세 살 차이가 난다” 등 가족 관계를 공개했다.

특히 김승화에 대해 “(막내가) 초등학교 5학년일 때부터 셋이 같이 살았다. (내) 오디션 상대역을 해주다가 배우의 길에 입문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세 자매는 자매들만의 특별한 연기 훈련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언니들보다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막내 김승화는 눈에 띄는 비주얼과 단숨에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화제작인 ‘더 글로리’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가 김재화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헐 나 이거 봤는데 같은 분인지 몰랐네”, “매력 있다”, “김재화 님 연기 너무 잘해”, “동생도 연기를 이 정도로?”, “짧게 나왔지만, 시선 강탈 제대로” 등 반응을 전했다.

김승화는 지난 2018년 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로 데뷔해 뮤지컬, 연극, 독립 영화 등에서 활동했으며 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승화는 ‘더 글로리’는 물론 올해 방영 예정인 tvN ‘구미호뎐 1938’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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