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 프로필 나이 타율 도쿄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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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 프로필

무라카미 무네타카

村上宗隆 / Munetaka Murakami

생년월일

2000년 2월 2일 (23세)

구마모토현 현기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시기 구마모토시

국적

일본 국기

일본

출신학교

구마모토시립 타쿠마미나미 초등학교

구마모토시립 나가미네 중학교[3]

규슈가쿠인 고등학교

국가대표

신체

신장 188cm|체중 97kg[4]|혈액형 O형|오른손잡이[5]

포지션

3루수, 1루수, 포수[6]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NPB 신인 드래프트 1순위

2017년 드래프트 당시부터 키요미야 코타로, 야스다 히사노리와 함께 묶이는 슬러거 유망주 중 하나였고[12][13] 데뷔 2년차이차 첫 풀타임 시즌인 2019년에 센트럴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팀의 20년 만의 일본시리즈 제패에 공헌했으며, 2022년 전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첫 5연타석 홈런을 날렸고, NPB 사상 최연소로 통산 150홈런과 마쓰이 히데키 이후 20년 만에 순수 일본인으로는 50홈런을 달성한 데 이어 NPB 역대 일본인 단일시즌 최다 홈런(56홈런)을 기록했다.

타격에서는 스윙 스피드의 속도와 월등한 비거리가 특징이다. 선구안은 무난한 편. 컨택이 아쉬워서 삼진이 많은 것일 뿐이지 절대로 선구안이 나쁘건 아니다.

2022 시즌에는 150km/h 이상의 빠른 공 상대로 그 이하의 구속을 상대할 때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2021년 9월 20일 기준 NPB 리그 통산 100홈런 / 통산 150홈런 최연소 기록 베스트 5 1위에 올라섰으며, 그 외에도 최연소 시즌 100타점, 최연소 시즌 40홈런, 5연타석 홈런(세계 신기록), 최연소 시즌 50홈런, 일본인 한 시즌 최다 홈런 등 각종 타격 기록에 이름을 올리면서 수십 년의 세월 동안 NPB 리그 최고 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오 사다하루[14]의 이름을 소환해 낼 정도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50미터 달리기 기록은 6초 1로 그닥 빠른 편은 아니지만 주루 센스가 좋아 평범한 주력에도 불구하고 2020 시즌부터는 매 시즌 10도루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도루 성공률이 의외로 높다.

포수로서의 2루 송구 타임은 최고속 1초 84. 내야수로서 수비력이 과제로 보인다.

수비는 1, 3루를 번갈아가며 보다가 1루 용병 호세 오수나의 입단으로 3루수로 고정되었다. 1-3루를 번갈아 가며 보던 시절에는 방망이 때문에 쓰는거지 수비가 뛰어나다고는 하기 힘든 취급이었으나, 3루로 수비 포지션이 고정되니 수비연습에 쓰는 시간이 줄며 타격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1루 3루 다 연습하다가 하나만 연습하게 되니 수비도 늘어 나름 안정감을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발전 가능성. 데뷔 시즌과 2년차 동안 컨택, 수비 불안, 좌상바 등 공수 둘다 나사빠진 모습이었으나 3년차인 2020년부터 셋다 어느 정도 극복해냈다. 한술 더 떠 2021년엔 코로나 확진이라는 악재를 겪었으나 컨택을 조금 희생한 대신 홈런과 볼넷이 늘어 오히러 더 생산성 있는 성적을 냈다. 3루 수비 역시 전보다 개선되어 이젠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또 하나의 장점은 금강불괴라는 점이다.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경기 출장했고 2022 시즌에도 단 2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나왔다. 별다른 부상 없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는 믿음직스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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