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딸 심방중격결손증 심장에 구멍 많이 느린편 원인 치료 증상은

반응형

배우 소유진이 연애부터 육아까지 에피소드를 모두 풀었다.

10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첫 만남에 사주를 빼갔다고? 초고속 결혼! 쉿!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편 예고가 짧게 담겼다. 소유진은 "애가 좀 아팠다. 태어날때. 심방중격결손. 구멍이 양쪽에 두개가 있어서 얘가 되게 느리다. 그런데 이제 느끼나보다. 동생들이 너무 잘해버리면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하나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소유진 프로필

출생

1981년 8월 11일 (41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문정동

(現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직업

뮤지컬 배우, 가수

본관

진주 소씨 (晋州 蘇氏)

신체

170cm, 47kg, A형

가족

어머니 이성애(1955년생)[2], 언니

배우자 백종원(2013년 1월 19일 결혼 ~ 현재)

장남 백용희(2014년 4월 9일생)

장녀 백서현(2015년 9월 21일생)

차녀 백세은(2018년 2월 8일생)

귀엽고 예쁜 외모와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쥐 요리를 맛있게 먹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인해 '엽기소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빠르게 얻은 인기로 갑자기 스타가 된 탓에, 동료 연예인과 염문설에 시달리고 안티팬으로부터 협박편지를 받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기사 당시 연예계에서 안티팬이 많은 여자 연예인 중 하나로 꼽혔다.

실제로 이때 소유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기사 그러나 이후 악플은 자신의 생활의 일부라며 자신이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게 많기 때문에 해주는 채찍질로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밝히기도 했다.


심방 중격 결손이란 좌우 양 심방 사이의 중격(중간 벽)에 구멍(결손)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심방 중격 결손에는 위치에 따라 3가지 형태가 있는데, 1차공 결손(primum ASD), 2차공 결손(secundum ASD), 정맥굴 결손(sinus venosus defect)이다. 그 외 심방 중격에 뚫려있는 난원공을 통한 좌우 단락을 난원공 개존증이라 한다.

원인

심방 중격 결손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천성 심장 질환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증상

대개는 증상이 없어 1~2세 경에 심잡음으로 진단되거나, 혹은 무증상으로 있다가 20대 이후에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소아기에는 심부전이나 폐동맥 고혈압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 심잡음이 뚜렷하지 않아 성인에 이르러서 진단이 되는 경우, 20세 이후에 피로, 운동 시 호흡곤란, 빠른 맥박, 심방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폐혈관 질환이 심해지면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진단/검사

확진 검사는 심장 초음파 검사로 결손(구멍)을 확인한다.

흉부 X선 사진에서 우심방과 우심실 확대를 보이며, 폐동맥이 커져 보이고 폐동맥 혈관 음영이 증가된다. 조영 심장 초음파 검사는 우좌 단락의 확인에 유용하다. 성인이나 비만한 소아에서 경식도 초음파는 심방 중격 결손의 위치 및 모양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만일 진단이 불확실하거나 폐혈관 질환이 의심스러우면 심도자 검사를 시행한다. 심도자 검사는 진단 뿐만 아니라 비수술적 기구 삽입술을 통한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

증상이 있는 모든 경우와 좌우 단락비가 1.5~2이상인 경우 수술이나 폐쇄 기구(occlusion device)로 결손 부위를 막아 준다. 일반적으로 1세 이후 학교에 들어가기 이전에 수술을 해 준다. 수술 경과는 양호하여 수술 후 증상이 신속하게 사라지고 신체 발육이 촉진된다.

경과/합병증

신생아의 작은 결손은 자연 폐쇄가 가능하다. 큰 결손의 경우에도 소아에서는 증상이 없지만 매우 드물게 영아에서도 심부전,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심잡음이 뚜렷하지 않아 성인에 이르러서 늦게 진단이 되는 경우도 흔하며 20세 이후에는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40세 이상이 되면 간헐적이거나 만성적인 심방 세동을 나타내는데, 일단 심방 세동이나 조동이 나타나면 환자 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 혈전 등에 의해 체순환 색전증을 야기하여 일과성 허혈 발작이나 뇌졸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예방방법

심방 중격 결손의 예방법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적절한 치료로 폐 고혈압, 부정맥 등의 합병증 예방이 필요하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수술 전의 결손(구멍)이 수술 후 정상적으로 막힌 환자는 대체로 운동 제한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폐동맥 고혈압이 심하거나 부정맥이 합병된 심방 중격 결손 환자는 운동 및 신체 활동의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담당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