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노기 카나 프로필
구 예명
마츠시마 마아사
(松まつ嶋しま真ま麻あさ, Maasa Matsushima)[1]
출생
1996년 12월 24일 (26세)[2]
일본 도쿄도
국적
일본 국기
일본
가족
부모님, 1남 2녀 중 둘째[3]
신체
153cm, 235mm｜AB형
쓰리사이즈
B80(F컵) - W54- H80 cm
직업
AV 여배우
취미
노래방, 마작[4]
특기
쿠도[5], 미식[6], 피아노, 배구
모모노기 카라 인스타그램
2015년에 데뷔한 아이디어 포켓 전속 AV 여배우이다. 트위터 활동과 예쁘고 귀여운 얼굴, 탄탄한 몸매로 인기가 높고, 2016년에는 사인 이벤트를 수 일 전에 매진시키기도 하였으며 2018년 6월에는 평일이벤트 발매권을 배포 당일 아침 6시에 매진시켜버리는 등 대인기를 자랑하고 있다.[9] 또한 연기력도 매우 뛰어나다.[10] 팬서비스가 매우 좋으며 팬들에게 트위터 답장도 자주 해 준다.[11] 2022년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모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아스카 키라라와 미카미 유아에 이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한 세번째 AV 배우가 되었다
2015년 2월 19일 아마추어 전문 레이블인 여동생 채널에서 '마츠시마 마아사(松嶋真麻)'라는 이름으로 아마추어 데뷔,[12] 2015년 8월까지 활동하다가 이름을 '모모노기 카나(桃乃木かな)'[13]로 바꾸고 아이디어 포켓에서 다시 데뷔했다.
이름을 바꾸는 사이에 다이어트를 성공하여 엄청나게 예뻐졌고,[14] 이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었다. 키자키 제시카의 잇따른 이적으로 인해 아이디어 포켓의 유일한 희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회장이 매우 잘 챙겨준다.[15]
2017년 스카파 성인방송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신인상은 당연히 미카미 유아가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본인도 본인이 상을 탈 수 있을만한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하여 신인상 대책위원회 라고 하는 시리즈물을 트위터에 올리고 #1 #2 #3 모모노기와 겨울 데이트라는 시리즈물도 트위터에 올리면서 #1 #2 #3 팬들의 투표를 독려하였으나 팬들이 투표를 해준다고 해줘도 마음속으로는 안되겠지하고 정장에서 드레스로 변신하는 영상을 올리고 시상식장으로 떠났는데 신인상을 수상하였다.[16] 심지어 라이프 프로모션 회장조차도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어서 현장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카나를 찍다가 발표가 되자마자 얼어붙어버리는 모습이 나왔다. 본인도 감격스러웠는지 수상소감 발표 내내 펑펑 울었다.[17]
DMM 어워드에서도 성인상 후보로 올라 경쟁자인 아스카 키라라를 흉내낸 화장을 하여 아스카 키라라 팬들의 표를 가져오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나중에 아스카 키라라한테 걸려서 혼났다. 대신에 미디어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포켓에서 데뷔한 이후로는 작품마다 퀄리티도 상당히 좋은편으로 작은 체구에 아이돌형 외모와 달리 아이디어 포켓에서 혼자 어택커즈 찍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정도로 하드한 작품 위주로 찍는다. 본인 성향에 의해 그런건데 키시 아이노와 오네마스를 접하기 전 까지만 해도 긴박물을 자주 봐왔다고 하였으며 진성 M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18] 오히려 아이디어 포켓에서 기획 회의 때 '너 아이돌계인데 이렇게까지 찍을 필요 있냐'라고 말린다는 이야기가 있다.[19] 2018년 들어서 일이 정말 많아졌는지 AV쪽 보다도 인방, 유료채널 방송에 출연하는 횟수가 증가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등 대외노출이 적어지고 AV 이벤트 횟수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본인이 작품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등의 좋은 태도로 열심히 하는 배우이며 2018년 10월 18일 3주년을 맞이하여 아이디어 포켓 여배우로는 키자키 제시카 아마미 츠바사에 이어 3번째로 장기계약하고 있는 중견여배우가 되었다.
AV 활동에서 유일한 단점이 있다고 하면 사쿠라 모모와 더불어 아이디어 포켓의 에이스로 꼽히고는 있지만 각 메이커의 다른 에이스들에 비하여 판매량이 부진하다는게 유일한 단점.[20] 덕분에 한국 한정으로 노꼴갑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한창 인기가 있던 시절에 비해서는 조금 규모가 작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거대한 팬덤이 특징이다. 모모노기 보다 더 팬층이 두터운 배우를 꼽으라고 해도 몇명 없을정도로 거대한 팬덤이 특징으로 데뷔시절에는 DMM 신인상 후보에도 못 들어갔을 정도로 애매한 위치였으나 팬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는 팬서비스와 트위터를 통한 꾸준한 팬관리를 통해 차츰차츰 인기를 쌓아 성장해온 여배우로 성사되지는 못했으나 AV배우치고는 이례적으로 전국투어를 기획할 정도로 거대한 팬덤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