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정주연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이하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정주연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 이하 웨딩 매거진 '웨딩21'
웨딩 매거진 '웨딩21'은 최근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주연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예비 신랑과 손을 잡거나 볼 뽀뽀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정주연은 실크, 쉬폰, 비즈 등 다양한 드레스를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소화했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정주연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얼핏 보이는 정주연의 예비 신랑도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웨딩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리즈 미모를 경신한 정주연은 오는 3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정주연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중절모를 쓰며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앞서 정주연은 지난달 23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정주연은 3월 중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4살인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영화 '차이나 블루',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스물'에 출연한 김우빈과 정주연 / '스물' 스틸컷·(주)NEW 배급
정주연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의 상대역이자 극 중 신인배우인 은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