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박서준, "황급히 가리더라" 뷔는 어쩌고? 역대급 목격담 터지자 모두 충격

반응형

배우 박서준과 블랙핑크 제니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함께 포착돼 많은 이들의 시선이 이들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2023년 3월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so happy to watch such a romantic show(이렇게 로맨틱한 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최근 얼굴 부상 여파로 눈 아래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고, 부상에도 불구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제니는 이날 배우 박서준의 모습도 사진으로 함께 공개해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보다 앞선 2023년 3월 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CHANEL 2023 F/W"라는 문구와 함께 샤넬 컬렉션 현장에 함께 있는 제니와 박서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박서준이 로봇처럼 팔을 위아래로 휘젓자 제니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어 진지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이었지만 박서준의 한 마디에 제니는 또 다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계속해서 웃음을 참지 못한 제니가 카메라를 의식하며 고개를 돌리자 박서준은 등으로 황급히 그 모습을 가려주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앰버서더로, 2023년 3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컬렉션 쇼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어깨가 드러나는 트위드 소재의 점푸 수트에 미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 제니는 땋은 머리에 리본 장식을 더했고 까멜리아 포인트가 가미된 체인 벨트와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박서준은 네이비 컬러의 코튼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코튼 블라우스를 착용,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브로치를 추가해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그야말로 ‘구여친 클럽’?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 블랙핑크 제니(왼쪽부터) / 제니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제니는 이날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찍은 셀카까지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기 때문, 고마츠 나나는 2016년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대거 유포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제니는 지난 2021년에만 두 차례에 걸쳐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로 서울 한남동에 있는 지드래곤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으나 이후 제니가 2021년 5월 지드래곤을 언팔로우하며 결별설로 나아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제니는 2022년 5월 23일 한 누리꾼이 "방탄소년단의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올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져나가 뷔와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첫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은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였지만 일각에서는 "2021년 12월 뷔가 개인 계정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마자 제니를 팔로우해 의구심을 자아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8월 23일부터 제니의 개인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또 다시 열애설이 떠올랐으며 유포된 사진에는 대기실 사진이나 커플룩 사진, 이마키스 사진 등 소소한 데이트 일상이 담겨 있어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뷔와도 인연 각별해

온라인 커뮤니티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박서준은 군대 제대 이후 키이스트와 계약하며 2011년 그룹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듬해 2012년 KBS '드림하이 2'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KBS '화랑'을 통해 만난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인연을 맺고 각별한 우정을 쌓은 박서준은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7월 26일 박서준은 박형식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 객석에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뷔는 방탄소년단 해외 활동이 바쁜 중에도 박서준의 '김비서가 왜그럴까' 촬영장과 박형식의 '슈츠'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형들을 챙겼고, 박서준 역시 tvN '김비서과 왜 그럴까' 종영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형(방탄소년단 뷔 본명)이 같은 경우는 스케줄이 굉장히 바쁜데도 불구하고 저희 작품의 모니터를 다 해준다"라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연락을 굉장히 자주하는데 작품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더라"라며 "'김비서'를 끝낸 직후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 태형이와 형식이가 놀러와서 다 같이 자고 가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태형이가 저희를 응원해주고 좋아해주는 만큼 반대로 저랑 형식이도 태형이가 하는 일에 많은 응원을 하고 있다. 콘서트 안 오면 안 된다고 귀여운 협박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