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으로 새 출발한 베리굿 출신 조현, 커플들의 데이트 필수템 '선악과즙 젤리탕'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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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원으로 새 출발한 걸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이 선악과즙 젤리탕 모델로 발탁됐다.

선악과즙 젤리탕 모델으로 발탁된 조현(신지원) / 이하 선악과즙 공식 인스타그램

선악과즙은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현(신지원) 님이 선악과즙 젤리탕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배우 조현 님이 가진 섹시함과 청순함의 양면성이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고, 조현 님의 통통 튀고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의 결과 닮아 선악과즙 젤리탕의 모델로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선악과즙 젤리탕 모델으로 발탁된 조현(신지원)

조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악과즙 입욕젤 모델이 되어서 너무나도 영광이다. 여러분들도 지친 하루 끝에 힐링 입욕하세요"라고 선악과즙 입욕젤 모델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선악과즙은 '세상의 모든 메마른 사랑을 촉촉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 거품 입욕제와는 다른 물을 젤로 바꿔주는 입욕젤 '젤리탕'을 선보이고 있다.

선악과즙 젤리탕

'사랑'을 테마로 한 입욕제인 만큼 커플의 지루한 데이트를 짜릿하고 즐겁게 바꿔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선악과즙 젤리탕

선악과즙은 바이오 소재 개발 스타트업 킨키에서 론칭됐다. 킨키를 이끄는 대표는 뜻밖의 유명인인데, 바로 tvN 두뇌 서바이벌 '더 지니어스' 참가자 김경훈이다. 김경훈은 이 방송에서 뛰어난 기억력을 이용해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선악과즙을 론칭한 킨키 대표 김경훈 (제일 왼쪽)

김경훈은 1988년생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로 진학한 수재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화학생물공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은 지난 1월 자신의 본명인 '신지원'으로 배우로서 새 출발한다고 알리며 5년간의 아이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하 신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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