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 '캠방송'만 하다 신촌 길거리 댄스 버스킹으로 남심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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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의상을 입고 신촌 거리에서 춤을 췄다.

수련수련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신촌 거리 한 가운데서 수련수련이 댄스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수련은 어깨가 전부 드러난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격렬하게 춤을 췄다.

기온이 10도 채 되지 않은 추운 날씨였지만, 수련은 추운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보러 와 준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춤을 췄다.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춤추기를 좋아하는 걸로 알려진 수련수련은 댄스팀 스타후르츠에 소속되어 있는 맴버 다미와 종종 버스킹을 진행하곤 한다.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수련수련풀영상 수치플'에서도 "230302 스타후르츠 다미랑 버스킹 춤 연습"라는 영상을 올려 버스킹을 예고한 바 있다.

영상 속 수련수련은 연습실에서 맹렬히 연습했고, 춤에 진심인 것처럼 보였다. 누리꾼들도 이런 수련수련을 보고선 응원의 말을 전하며, 버스킹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버스킹 영상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실물이랑 캠이랑 별반 차이 없네", "춤 잘 추신다", "날도 추운데 열정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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