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일본 오릭스 한신 연습경기 타순 라인업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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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두 차례 최종 모의고사로 전력을 점검한다.

대표팀은 6일 일본 오사카시 교세라돔에서 일본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 구단인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어 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대결한다.

오릭스 버팔로즈

오릭스 버팔로즈

ORIX Buffaloes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구단 법인명

㈜오릭스 야구 클럽

(オリックス野球クラブ株式会社)

창단

1936년 1월 23일(87주년)

연고지

오사카부 부기 오사카부 오사카시 시기 오사카시

구단 연고지 변천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1936~1990)

효고현 고베시 (1991~2007)[1]

오사카부 (2005~)

구단명 변천

한큐군 (1936~1946)

한큐 베어스 (1947)

한큐 브레이브스 (1947~1988)

오릭스 브레이브스 (1989~1990)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1~2004)

오릭스 버팔로즈 (2005~)

홈 구장

타카라즈카 구장 (1936)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1937~1990)

홋토못토 필드 고베[2] (1991~2004, 2006, 고시엔 기간 중)

교세라 돔 오사카 (2005~)[3]

2군 구장

북고베전원스포츠공원 야구장 (2000~2016)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 (2017~)

일본시리즈 우승

(5회)

1975, 1976, 1977, 1996, 2022

퍼시픽리그 우승

(14회)

1967, 1968, 1969, 1971, 1972, 1975, 1976,

1977, 1978, 1984, 1995, 1996, 2021, 2022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9회)

1973 후기, 1974 후기, 1975 전기, 1976 전후기,

1977 전기, 1978 전후기, 1979 후기

플레이오프 우승

(2회)

1975, 1977[4]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2회)

2021, 2022

교류전 우승

(2회)

2010, 2021

역대

한국인 선수

유완식[5] (1939~1944)

김호중[6] (1964~1969)

김성길[7] (1978~1986)

박결[8] (2001~2002)

구대성 (2001~2004)

박찬호 (2011)

이승엽 (2011)

이대호 (2012~2013)

역대

한국계 선수

카네다 마사히코(김정언)[9] (1993~2004)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오사카.

일본 야구단 중에서도 복잡한 역사를 지닌 팀[13]으로, 현재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손꼽히는 비인기 구단이다.[14][15][16] 또한 한땐 퍼시픽 리그 최약체 팀이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미야기 히로야, 요시다 마사타카 등의 주축 선수들을 토대로 하여서 암흑기에서 탈출한 상태.

2004년 일본프로야구의 리그 축소 문제와 초유의 파업(공백의 2일) 등의 혼란의 결과로 2004년 오프시즌에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합병하여 현재에 이르게 됐다.

퍼시픽 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지역명을 팀명에 붙이지 않는다. 지역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기 있어서 그런 게 절대 아니다. 이유로는 두 구장을 왔다갔다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모기업 사정. 모기업인 오릭스 그룹이 금융업부터 시작해 보험, 증권, 부동산 임대업, 렌터카 등등 전국단위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야구팀은 기업의 광고판 역할을 하는데 오사카 오릭스 버팔로즈라고 지역명을 붙여버리면 보는 사람들이 '오릭스 렌터카는 오사카에서 영업해서 관동에서는 빌릴 수 없는 거 아냐?' 하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룹 전체로서는 손해가 되기 때문에 붙이지 않는 것. 다른 구단 모기업의 주 사업인 인터넷이나 식품사업 등은 이런 지역명 부착의 영향이 적지만, '실물' '지역' 베이스로 거래되는 부동산 임대나 렌터카는 이런 지역명 부착의 영향이 크다.

비슷하게는 마찬가지로 전국지인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자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팀 이름에 지역명 부착을 거부하고 있는데, 지역명 부착을 강제하려고 하자 축구단 베르디 가와사키(현 도쿄 베르디)는 지역명을 붙이느니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을 선택했고,[17] 야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차마 야구를 넘어선 일본의 상징 중 하나인 구단을 팔 수는 없으니 원정유니폼이나 로고에 삽입하는 식으로 미적지근하게나마 연고지를 반영하고 있고,[18] 주니치는 중부 일본을 줄인거로 우겨서라도[19] 흔적은 남기고 있지만, 오릭스는 그것도 없다. 또한 일본프로야구 구단 중 유일하게 구단명에 한자가 들어가지 않으며[20] 더하여 유일하게 구단명에 가운뎃점이 붙는다.

니시모토 유키오 (1964 - 1973)

우에다 토시하루 (1974 - 1978, 1981 - 1990)

가지모토 타카오 (1979 - 1980)

오기 아키라 (1994 - 2001, 2005)[38]

이시게 히로미치 (2002 - 2003[39])

이하라 하루키 (2004)

나카무라 카츠히로 (2006)

테리 콜린스 (2007 - 2008[R])

오이시 다이지로 (2008[41] - 2009)

오카다 아키노부 (2010 - 2012[R])

모리와키 히로시 (2013 - 2015)

후쿠라 준이치 (2016 - 2018)

니시무라 노리후미 (2019 - 2020[43])

나카지마 사토시 (2020[44]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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