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도하영 명상 근황공개 귀여워 황혼육아 주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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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명상하는 딸 도하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전파를 탄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육아 반상회 아빠들이 ‘황혼 육아’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 프로필

출생

1980년 2월 16일[입학유예] (43세)

충청북도 중원군 금가면 월상리

(現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4]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인동 장씨 (仁同 張氏)

신체

168cm[5], 48kg[6], 245mm, B형[7]

가족

아버지 장동수, 어머니 육흥복(1956년생)

남동생 장경영(1982년 3월 12일생)

배우자 도경완(2013년 6월 28일 결혼 ~ 현재)

장남 도연우(2014년 6월 13일생)

장녀 도하영(2018년 11월 9일생)

학력

성호초등학교 (1993 졸업)

오산여자중학교[8] (1996 졸업)

영신여자고등학교 (1999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99 / 전문학사)[9]

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중원군 금가면 월상리(現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에서 1남 1녀 중[12] 장녀로 태어났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가난해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살았다.[13][14] 어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장윤정은 자신의 친정 아빠와 같이 살고 있었다. 상견례때도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와 장윤정의 친정 아버지인 장동수씨만 참석할 정도로 장윤정 본인도 자기 친정 엄마와 친정 동생이랑 연끊고 살고 있다고 한다. 장윤정의 친정 식구들 중 아버지만 정상적인 분이라서 그런지 가정적 불화로 이혼하고, 연끊고 살아온 탓에 지금까지 장윤정은 아버지하고만 같이 살아온 것이다.

대학교 시절에는 자취를 했는데, 난방비가 없어서 겨울에 자다가 추위에 잠이 깰 때마다 헤어 드라이어로 이불 속을 데우고, 강아지를 껴안고 다시 잠이 들 만큼 아주 어렵게 살았다고 한다. 토크쇼에서 밝히길, 그 당시 가장 힘들었던 기억으로 학자금을 대출받으러 은행에 갔다가 부모가 진 부채 때문에 자신도 신용불량자인 사실을 알았고, 당시 은행 직원이 모니터를 돌려서 신용 상황을 보여주면서 이 상태에서는 휴대전화도 개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지점 안에서 자기를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엄청나게 창피했다고 한다.[15] 다행히도 장윤정의 사정을 들은 대학교 친구들이 돈을 모아서 등록금을 마련해 주었으며, 평생 은혜를 갚아야 할 친구들이라고 한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지만, 가수로 데뷔하는 과정은 어려웠다. 첫 공식 방송 무대에서 너무 떨었다. 제주도에서 열린 행사에서 댄스곡을 불렀는데 의외로 잘 부르고, 안무 실력도 수준급이다. 사실 댄스 가수로 활동할 기회도 있지만, 본인은 트로트가 제일 편하다고 실토했다. 사실 비음 때문에, 다른 장르와는 잘 안 맞는다고 말한 음반 제작가도 있다.

기획사에 들어가서도 음반을 낼 돈이 없어서 단역 배우로 활동했다.[16] 실제로 '어머나'로 뜨기 전까지인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17]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에서 재연배우 일로 전전하였다. 이 시절 모습은 이후에도 종종 케이블에서 나온다. 본인도 이것 때문에 돈을 밝혔고, 그래서 쉽게 갈 수 없는 트로트를 선택했다고 한다. 결국은 크게 성공했다. 다만 너무 상업성만 노렸다고 질타해서 이후, 노래는 같은 트로트지만 스타일을 바꾸었다.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출연하려고, 1년에 10만㎞ 정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모 토크쇼에서 MC몽을 능가하는 '하루 12회 행사' 경험을 이야기해 주변이 깜짝 놀랐다. 전성기 시절에는 행사비로만 하루에 1억원을 번 적도 있다고 한다.[22] 그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장윤정 몸값을 추정하면, 사실상 1년에 행사로만 100억 원 정도를 번다고 추측할 정도[23]다. 그래서 1년 기름값은 억대, 교통 법규를 어겨서 내야 하는 과태료가 일곱 자리라는 썰도 있고 실제로 밝힌 교통 부대비용이 진짜로 수천단위를 넘는다고 한다.

그 명성을 알수 있는 일화들이 여럿 있는데...

1. 예전에 이동할 때는 차를 이용했지만, 나중에는 비행기로 이동한다고 했다. 비행기로 이동해서 남는 시간에 다른 행사를 더 참여하는 게 더 이득이었기 때문이다. 장윤정 본인은 '자신의 노래는 시골 장터에서 시작했으며,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전국을 돌아다닌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사실 장윤정 급의 가수라면 폼나게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이 몸도 편하고 수익도 더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장윤정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전국에서 자기가 행사를 가보지 않은 곳은 날씨 문제 때문에 도저히 가기 어려운 울릉도와 독도 뿐이라고 한다.

2. 당시 사회적으로 명성있는 KBS 4년차 아나운서인:도경완과 결혼 시기에 어머니와 남동생이 재산을 다 탕진해 버렸지만 결혼 이후 클래스 어디 안간다고 탕진한 돈 만큼 금방 축적했다고. 두 자녀를 키우면서 행사 스케쥴을 많이 줄였었으나, 둘째(도하영)를 출산한 뒤에 출연한 프로그램[24]이 줄줄이 대박을 치면서, 2020년 하반기에는 2010년이전 스케줄로 복귀했다고 한다. 하루에 행사 2~3개는 기본이고 한달에 하루도 못 쉰다고. 후발주자 트로트 가수들이 많아져서 수입이 많이 줄었지만, 역시나 SSS급 대우를 받는지라 한번 참석할 때마다 웬만하면 몇달치 생활비는 그냥 벌어온다고 한다.[25]

3. 남편도경완은 은근한 캠핑 애호인으로 알려졌는데,어느날 도경완이 캠핑물품 중고거래 사이트를 보면서 '윤정씨,나도 이런 캠핑 애호인 능력을 살려서 방송에서 캠핑 관련프로그램을 맏아볼까??"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장윤정은 당시에는 무심한듯 흘겨들어으나,언제까지 남편이 "자신의 남편"이라는 퐁퐁남같은 이미지를 불식시켜주기 위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들에게 '코너 속에 코너로 저희 남편과 아이들이 캠핑 다니면서 촬영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실제로 슈돌에서 도경완과 연우+하영이가 <달리는 아빠학교>라는 콘텐츠를 1년 4개월동안 촬영 할 수 있였고,프리선언한 뒤로는 LG헬로비전에서 캠핑카로 여행다니면서 전국각지의 트로트고수들을 발굴해내어 실제 트로트가수로 육성해주는 <장윤정,도경완의 도장깨기>를 런칭하였다. 이런 면모로 보아 트로트가수로서 가창실력과 성실함을 넘어 방송 PD로서의 자질,간접적으로 하는 외조의 능력도 은근한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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