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카페 크레이저 경희대 근무시간 카페사장 해명 커피는 취미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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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이 팀 해체 후 카페 사장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민영은 3월 4일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카페 관련 기사나 내용들을 접하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본의 아니게 안타까움의 표현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민영은 "저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본업을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커피는 제 취미이자 팬들과의 좀 더 자유로운 소통 창구를 위한 저의 작은 꿈을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명

김민영 (金玟瑩[훈음], Kim Min-young)

출생

1990년 9월 12일 (32세)

경기도 성남시[2]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신체

165cm[3], AB형, 235mm

가족

부모님, 여동생[4]

반려동물

반려견 얌얌(크림 푸들), 쩝쩝(시고르자브)

학력

칠보중학교 (졸업)[5]

숙지고등학교 (졸업)[6]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예술학 / 학적 상태 불명)[7]

소속사

무소속[8]

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 로고

포지션

리더, 메인보컬, 리드댄서[9]

데뷔

2013년 1월 29일 하비티 디지털 싱글 <Single 1.>

(데뷔일로부터 +3687일, 10주년)

2016년 2월 16일 브레이브걸스 디지털 싱글 변했어

(데뷔일로부터 +2574일, 7주년)

특기

합기도[10], 풋살, 댄스, 노래, 무용, 낚시[11]

MBTI

ENTP / INTP[12][13]

팀 내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후술할 내용으로 센터까지 담당하고 있다. 무용을 전공한 메인보컬로 아이돌 그룹에서 드물게 두 포지션을 모두 다 소화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뇌리에 바로 박힐 만큼 특색 있는 독특한 창법과 카랑카랑하고 쨍한 음색이 특징.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음색이 시원하고 고음을 쉽게 올려 사이다 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동시에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을 증명하는 춤 선을 무대에서 보여준다.

브레이브걸스 2기는 공식적으로 리더가 따로 있지는 않으나 2기 멤버들 중 가장 연장자라서인지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한다.[33] 메인보컬, 리드댄서라는 포지션만 봐도 팀의 핵심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실질적 리더 역할인 만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유정과 함께 많은 지분을 담당하는 멤버이다. 4인 체제 이후 아예 유정과 같이 센터에 서기도 한다. 일명 언니즈 라인이다.[34]

별명이 메보좌일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특기는 합기도, 무용, 댄스라는 아이돌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특히 고음 파트에서는 팀 멤버 중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동세대 걸그룹 메인보컬을 포함해, 걸그룹 전체를 통들어서, 상위권의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2 ~ 3세대때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인 씨스타에 효린이, AOA에 초아가, EXID에 솔지가, 레이디스 코드에 소정이 있었다면 3~4세대[35]의 브레이브걸스에는 민영이 있다.

괜히 별명이 메보좌가 아닌지라 전체적으로 가창력이 좋은 편인 브레이브걸스 가운데서도 가장 압도적일 정도로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라이브에서 안정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브레이브걸스 2기 노래 중 대부분의 오프닝(특히 치맛바람)이나 후렴구는 민영의 파트이다.

대체적으로 좋은 보컬 실력을 가진 브레이브걸스 내에서 민영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이다같은 고음이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면서도 음색이 청량하고 시원하다. 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고음을 가지고 있어 롤린에서 파트 바꿔부르기를 하면 다들 민영의 파트는 피하려고 할 정도. 단순히 고음 뿐 아니라 성량도 크고 곡 이해력도 좋아서 다양한 곡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36]

롤린 역주행 이후 히든트랙3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HIGH HEELS 앨범의 수록곡인 Help me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민영은 Help me에서 초고음을 넘나드는 역대급 애드리브를 열창해서 큰 화제이다.[37]

롤린 후렴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안정적이다. 특히나 '롤린'에서 청량하고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데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음색이 비슷하다.[38] 이 곡에는 다른 보컬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곡과 어울리는 음색과 창법을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해당 가수가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롤린의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반응이 민영 외엔 이 노래를 소화할 만한 가수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롤린 라이브영상에서도 민영 파트는 당연히 오토튠이나 기계로 손 본 줄 알았는데 음원과 똑같아서 놀랐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39] 특히나 영상은 제목처럼 MR도 최소한의 수준에 에코도 없는 마이크로 부르기 때문에 쌩 라이브인데도 놀랍도록 잘한다는 의견이 댓글창을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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