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밀크남 최수호, 준결승 진출 가능성에 이목 쏠려...직전 무대 점수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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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에 출연 중인 최수호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하 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

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수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열창하게 된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최수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길병민과 완벽한 호흡의 안무까지 선보인다.

최수호가 이번 무대 이후 준결승 진출을 결정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앞서 진행된 본선 4차 1라운드 1:1 라이벌전 성적 역시 조명되고 있다.

당시 최수호는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를 열창하며 호평 받았다. 그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1266점을 얻으며 길병민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최수호는 이은지, 현영으로부터 100점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박선주 김연자 이홍기로부터 99점, 장민호로부터 98점, 장윤정 진성 신지 붐으로부터 97점, 츄에게 95점,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92점 등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최수호가 2라운드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 중인 최수호의 올해 나이는 22세다. 그의 판소리 전공 사실이 알려지며 학력 등과 관심을 끈 바 있다.

또한 최수호가 일본에서 태어나 13년 동안 살았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하며 국적과 집안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수호의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 등 가족사진 역시 주목 받고 있다.


23일 오후 10시 첫회부터 뜨거운 관심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본선4차 경연을 방송했다. 연예인 마스터 군단으로 장윤정, 김연자, 신지, 장민호, 김희재, 붐, 은가은, 박선주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眞으로 향하는 16명의 도전자들이 본선 4차 '라이벌 매치'를 통해 자신이 겨룰상대를 직접 지목해 라이벌 8팀이 성사됐다. 각자 준비한 자유곡으로 라이벌을 제압해야하는 무대로 마스터 13명이 각100점 만점으로 총 1300점과 관객점수 400점이 합산돼 Top 10이 결정된다 전했다.

첫번째 라이벌전으로 트롯 밀크남 최수호와 성악 황태자 길병민이 대결이 펼쳐졌고, 2번 연속 眞을 차지하며 화재의 참가자로 떠오른 최수호와 폭발적인 성량과 중저음을 무기로 가진 길병민은 국악과 성악의 장르대결이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선공으로 무대에 나선 최수호는 본인에게 딱 어울리는 곡 '그 이름 어머니'를 선곡했고 최수호는 "일본에서 13년동안 살았는데요. 아무래도 일본에서 지내다보니까 외국인으로 차별과 모욕...겪고싶지 않은 모든것들을 부모님들께서 많이 겪으셨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한국의 정체성을 잃지 말라고 지금 전공하고 있는 국악을 권유 해주셔서 지금의 최수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며 국악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전하며 선곡을 하게된 이유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명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항상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말없이 미소를 지어주시는 저희 어머니를 위해 선곡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라 전했다.

무대에 선 최수호는 소름돋는 완벽한 무대로 가슴을 저미듯 사무치는 애절함으로 깊고 깊은 감정을 자극하며 진하디 진한 진국 감성으로 절절함을 표현해 심금을 울렸다. 무대가 끝나고 원곡자이자 마스터 진성은 "최수호씨를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소리를 하셨기때문에 찰떡인 선곡이였고 참 잘하셨다"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최수호씨만의 무기가 잘 보여요. 본인의 장점을 잘 살린 선곡도 잘했고, 길게 쓰지 않았어요. '호소력 끝판왕. 참 잘한다. 장점을 적절히 잘 사용한다' 이게 다에요"라며 흠잡을데 없는 무대를 끝없이 칭찬했고 "뚝배기에 청국장을 딱 담아낸 느낌! 참 잘했어요"라며 극찬했다.

최수호는 두번에 眞을 차지한 실렵답게 첫판부터 1266점을 받으며 1위로 올랐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가 집안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최수호는 자신이 일본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는 "제가 일본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13년을 살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일본에서 지내다보니 외국인으로서 차별과 모욕 등 겪고 싶지 않은 모든 것들을 부모님이 많이 겪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수호는 "부모님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말라고 지금 전공하고 있는 국악을 권유를 해주셔서 지금의 최수호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최수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호 뿐 아니라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의 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도 담겨 있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 중인 최수호는 판소리를 전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전공했고, 대학교에서도 판소리를 전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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