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프로필
본명 : Palvin Barbara (펄빈 버르버러)
나이 : 1993년 10월 8일
국적 : 헝가리
종교 : 기독교
직업 : 모델, 배우
키 : 171cm
BWH : 34-23-35 [cm]
머리색 : 연한 갈색
눈 색 : 벽안
옷 사이즈 : 4 (US); 34 (EU)
신발 : 사이즈 : 7.5 (US)
가족 : 언니 아니타 팔빈
취미 : 축구, 노래 부르기
소속 : 월드와이드
바바라 팔빈
헝가리의 패션 모델입ㄴ디ㅏ.
헝가리식 인명 표기로 본명은 펄빈 버르버러입니다. 미국 활동명과,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은 영어식인 바바라 팔빈입니다.
201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올해의 루키'에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9월경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에 발탁 되어 활동 중입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윽한 눈빛과,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도톰한 입술이 바바라팔빈의 매력포인트입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더불어 메이크업에 따라서 귀여운 소녀부터 퇴폐적이고 고혹적인 숙녀의 느낌까지 극과 극의 다양한 이미지 변화를 줍니다.
어린 나이에 팔빈은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중이며.. 또한 워낙 인형같은 수려한 외모인지라 Barbie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패션모델 치고는 다소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너무 과하지 않고 굴곡이 예쁘게 잡혀있는데 특히 골반 라인이 예쁜다는 평을 많이 받습니다. 때문에 하이패션 런웨이보다는 커머셜 활동의 빈도가 높습니다.
신장은 175cm로 하이패션 모델로 활동하기에 큰 키는 아니며, 초반에 런웨이 활동을 했지만, 도중에 빅시같은 커머셜 모델로 노선을 바꾸엇던 것도 이러한 신체적 한계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이쪽은 끼나 얼굴 같은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오히려 제대로 물 만났다는 평입니다.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워낙 장난기도 많고, 어린애처럼 밝은 성격인데다 베이비 페이스에 늘씬한 몸매까지 가지고 있어 서양권 뿐만 아니라 동양권에서도 인기가 정말 폭발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웃는 모습이 예뻐서 팬이 된 사람도 수두룩하합니다. 미소에 특유의 개구진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온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혀를 자주 내미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상반기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팔빈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축구,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형제로는 언니가 한 명 있습니다 언니의 이름은 아니타 팔빈입니다.
에르켈 페렌츠 초등학교와 시네이 메르셰 팔 고등학교를 졸업한 했고, 부다페스트에 기반을 둔 ICON 모델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모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바바라팔빈이 13살이 되었을 때 한 부다페스트의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녀는 2006년 일본 패션 잡지 스퍼로 첫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이후 유럽 무대에 서기에 경력이 부족한 나머지 아시아로 넘어갔고, 활동을 했으며 일본과 다른 아시아 잡지에서 많은 화보를 찍었습니다.
2008년, 엘르 커버를 촬영했으며, 본격적인 모델 커리어는 2009년 미국의 대형 모델 에이전트인 IMG와 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로파시엘 파리판부터 러시아판, 터키판, 태국, 이탈리아판, 싱가포르판, 세르비아판, 보그 포르투갈판, 마리끌레르 이탈리아판, 헝가리판, 아르헨티나판, 엘르, 한국판, 브라질판, 스웨덴판, 헝가리판, 얼루어, 하퍼스바자와 젤러스의 커버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많은 잡지사에서 초청을 받았고 러시아판, 독일판, 하퍼스바자 한국판 등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빅토리아 시크릿과 핀코, H&M, 인티미시미, 샤넬, 디우라, 아장프로보카퇴르, 칼제도니아, 캘빈 클라인, 풀앤베어 등의 광고 캠페인을 찍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 때문인지 국내 브랜드인 러브캣, 빈폴, 메트로시티의 광고 캠페인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팔빈의 런웨이는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프라다와 한 시즌 독점 계약을 따냈고, 런웨이 데뷔했습니다. 2012년에는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서 런웨이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서 로사클라라 쇼에 섰습니다.
2012년 2월, 팔빈은 최연소의 나이에 로레알의 앰버서더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는 아르마니의 대표 향수인 'Acqua di Gioia'의 새 얼굴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미국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올해의 루키 중 한 명으로 선정 되었고, 2017년, 2018년, 2019년 연이어 촬영했습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커머셜 모델로 완전 변경하였습니다.
2019년 3월에는 한국의 언더웨어 전문기업인 그리티에서 전개하는 '볼륨업 유어 라이프'로 유명한 원더브라의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원더브라와 함께했던 미란다 커를 대체하는 후속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동년에는 7여년전 인연이 있었던 빅토리아 시크릿과 전속 계약을 맺고 엔젤로 활동했습니다.
2012년 11월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 모델로 첫 발탁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습니다.
2018년 11월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 모델로 무려 6년만에 재발탁 되면서 복귀했습니다. 이듬해 2019년 3월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인 엔젤 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3년만에 전격 폐지되면서 아쉽게도 광고 캠페인에서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가수 줄리안 페레타와 사귀고 있던 2017년 9월에 런던의 파티에서 만난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와 파티가 끝난 후에 네이마르의 아파트에서 새벽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 일이 영국언론 더 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바바라 팔빈은 위 사건 이후에 타이가와 함께 파리 생제르망 경기를 보러 직관을 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휴가 기간 네이마르가 브라질에서 모델 전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던 것.. 이후 팔빈은 네이마르의 sns를 언팔하고 둘의 관계는 종료되었습니다.
6개월동안 싱글로 지냈고, 모델 겸 아역 출신 배우인 딜런 스프라우스와 2018년부터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뉴욕 브루클린에서 동거하다가 2021년에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케이트 모스를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꼽습니다.
2011년, 글래머한 여자 순위 1위로 꼽혔고, 2013년에는 한 모델 사이트에서 돈 많이 번 모델 2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14위까지 상승했습니다.
또한 '2016 Maxim Hot 100'에서 4위에 랭킹되는 위엄을 뽐냈습니다.
2016년 11월 보그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 어떤 영화에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마블 영화에서 웃긴 수퍼히어로 역할을 맡고 싶다 말 하기도 했습니다.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는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뽑았습니다.
텔레포트가 가능하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아틀란티스에 가고 싶다고 말 했고, 신비하고 마법적인 장소가 틀림없다고 확신하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은 본 조비의 It's my life라고 합니다.
들으면 기쁘다고 하며, 갖고 있는 판다 인형이 본인의 행운의 부적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치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첫 번째로 고향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골랐으며, 두 번째로는 도쿄를 꼽았습니다.
탄 잎 냄새가 자신의 어릴 적을 기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매우 가을적이고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고 합니다.
팔빈 본인만의 패션과 미용의 본점에 대해서는 멋진 가죽 자켓과 편안한 청바지, 보습 립밤과 아르마니 Su Di Gioia 향수, 로레알의 Infallibla Sculpt Contouring Palette 제품을 골랐습니다.
현재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으로는 굽이 높은 가죽 부츠와 항공자켓을 골랐습니다. 2016년 아마존 가을 겨울 패션쇼에서 정말 멋진 카키색 자켓을 입었다고 합니다. 청소년 때 패션스타일에 대해선 보이쉬한 옷을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완전 톰보이였다고 합니다.
최연소 샤넬 뮤즈라는 말이 있으나 잘못된 사실입니다. 최연소 뮤즈는 데본 아오키이며 바바라는 뷰티 지면 광고로서 최연소입니다.
모델치고는 다소 뚱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이전부터 계속 받고 있는데, 심지어 커머셜로 바꾼 뒤에도 "빅시모델 인걸 감안해봐도 다소 뚱뚱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워낙 다른 빅시모델들이나 커머셜 모델들이 너무 마른 저체중이다 보니 그렇게 보인다는 여론이 있는 듯 합니다.
2013년 9월에 홍보 차 내한하면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에 출연하기도 했고,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팔빈 본인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 나온 편이라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았습니다.
2016년 3월 23일에 메트로시티 홍보 차 내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