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휘둥그레" 리듬체조 신수지, 싱가포르에서 공개한 비키니 자태...가슴골에 모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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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신수지가 탐스러운 몸매를 공개했다.

신수지/ 이하 신수지 인스타그램

신수지는 지난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해가 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싱가포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한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신수지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수영장 선 베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골이 파인 파란색 비키니로 드러낸 명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신수지는 "3년 반만에 처음 갖는 휴식이자 여행인데 너무 순삭이네요"라며 휴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안 나서 넘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루프톱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수영장에서 과감한 뒤태 드러낸 신수지 / 이하 신수지 인스타그램

그는 털이 달린 헤어 집게핀으로 머리를 단단히 고정시킨 채 수영을 즐겼다. 자연스럽게 비키니 자태도 공개됐는데 엄청난 등 근육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글래머러스한 자태와 더불어 힙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국가대표 출신답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해당 댓글 창에는 누리꾼들의 열화와 같은 댓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래퍼 자이언트핑크는 “크… 등 근육 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몸매 어쩔”, “와 언니 몸매가 어떻게 한결같이 좋아”, “비현실적 아름다움”, “날씬한데 근육이 꽉 차있네요”, “벽이 느껴집니다… 완벽” 등이 댓글이 달렸다.

한편 신수지는 앞서 싱가포르 길거리에서 과감하게 원피스로 뒤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딱 달라붙는 패션으로 글래머 자태를 뽐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현재 프로 볼링 선수 및 리듬체조 해설가다.

탄탄한 보디 라인 눈길

국대 출신다운 건강미의 신수지

지난 17일부터 신수지는 인스타에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종종 남겼다. 특히 뒤태를 드러낸 사진에는 동료 방송인 김가연이 "그 몸매 나 좀 1주일만 빌려줘"라는 칭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고 현재 '댕박 2일', '리뷰렐라'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 / 이하 신수지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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