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열풍 우리는 왜 환호하는가 누적 영상클립조회수 1억뷰돌파 아이즈원 워너원 아이오아이 처럼될까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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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보이즈 플래닛’ 동영상 클립 누적 조회수가 1억 5272만 7827뷰를 기록했다”며 “시청 지역 및 국가도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무려 170여 개다”라고 23일 밝혔다.

방송 3회차 만에 세운 기록이다. 특히 이날 공개될 1차 미션 무대의 연습생들 개별 직캠 영상들이 먼저 유튜브에 업로드돼, 그 어느 때보다 4회 방송에 대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 과연 최종 승리를 거머쥐고 혜택을 얻게 될 그룹과 팀은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은 올해 데뷔할 보이 그룹을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다수 스타를 배출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국내 가요계는 물론 국내외 K-POP 팬덤들의 열렬한 기대를 받고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은 일본에서도 국내 인기 못지않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은 스웨덴, 노르웨이, 포르투갈,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전역에 걸친 총 21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을 포함한 42개 지역 및 국가에서 TOP 5 차트인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Mnet에서 제작한 글로벌 활동을 목표로 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방송된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후속작이다.

2010년 1월 1일 이전[11] 출생한 전 세계의 남성이자 해외 출입국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개인 연습생, 기획사 연습생, 현역 데뷔 가수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2021년 12월 11일부터 2022년 2월 11일까지 개인 연습생 지원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2022년 편성이 불발되고 2023년으로 연기되면서 2022년 6월 27일부터 2022년 8월 21일까지 소속사의 유무나 데뷔 경력 유무에 관계없이 추가 모집을 했다. 전세계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229개 기획사 및 수천여 명이 지원했다. #

2022년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오디션을 보고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12] 2022년 12월 6일 최종 합격자 98명은 본격적으로 합숙에 들어갔다. # K그룹(한국인) 49명과 G그룹(외국인) 49명으로 진행될[13][14] 예정이었으나 # 첫 회 방송 전에 K그룹에서 4명, G그룹에서 1명이 중도 하차해 각각 45명, 48명으로 출발하게 됐다.

나이는 2023년 2월 2일 첫 방송 기준 만 나이.

볼드체는 최종선발된 인원.

연습생 평균 연령 : 만 19.9세

최고령 연습생 : 이치카 (1992년생, 만 30세)

최연소 연습생 : 최승훈 (2008년생, 만 14세)

최다 연령층 : 2004년생 (총 18명)

연습생 평균 신장 : 176.8cm[24]

최장신 연습생 : 차이진신, 마징시앙 (188cm)

최단신 연습생 : 오스케 (164cm)

연습생 평균 연습기간[25] : 1년 10개월[26]

최장기간 연습생 : 케이타 (8년 11개월)

최단기간 연습생 : 나이스, 리쿠, 오스케, 유키, 유토, 콩, 하루, 정민규 (0개월)

순위가 가장 크게 상승한 연습생 : 나캠든 45계단 상승 (2회)

순위가 가장 크게 하락한 연습생 : 박관영 31계단 하락 (2회)

최저 등수와 최고 등수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 (?계단 상승)

최고 평균 등수 :

최종 1등 :

최종 93등[27] :

한번도 데뷔권 밖으로 밀려나지 않은 연습생 : 김규빈, 김지웅, 성한빈, 이다을, 이회택, 장하오, 한유진

걸스플래닛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최종 데뷔 멤버를 배출한 연예기획사 :

전작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보다 첫 회 시청률이 낮게 집계되었다. 시작 전부터 제기된 여러 논란과 도쿄 올림픽 기간에 시작한 점 등 [29] 온갖 악재로 인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걸스플래닛과 달리 보이즈플래닛은 시기나 환경적으로 이렇다 할 논란거리는 적은 편이지만, 순전히 보이그룹에 대한 낮은 국내 관심도 때문에 부진한 상황이기에 이번에도 해외를 중심으로 시청자와 팬덤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시청률이 낮다고 방영 내내 비웃음당하던 I-LAND의 최저 시청률인 0.4%에도 미치지 못하며 시작했다. 정작 보플은 시청률 관련으로는 별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3년이란 시간동안 시청률의 중요성이 더욱 퇴색된 점도 한몫하며, 또 엠넷의 메인 핫플레이스 시간대인 금요일 밤시간을 배정받지 못하고 아이돌학교, 캡틴 등과 같은 목요일 저녁시간을 배정 받았기에 1:1 비교가 어려운 점도 있다. 1,2회가 방송된 목요일 오후 8시는 보이즈플래닛의 주요 타켓 시청층인 1020이 귀가 후 TV를 시청하기에는 학업, 아르바이트, 직장 활동으로 인해 지나치게 이른 시간이라 말이 많다.

다만 주 시청층인 10대~30대의 경우 2020년대부터 OTT로 시청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티빙 시청 점유율은 50%를 유지하다 최대 62%까지 점유한 것을 보아 주 시청층 대상으로는 상당히 성공한 시작을 알렸다.

이와 같이 OTT와 불법 스트리밍 등 인터넷 시청이 대다수라 아이랜드처럼 해외 인지도는 상당하게 쌓은 채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30] 여기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모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카지노, 피지컬100에 이은 3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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