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나는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이유 프로필 나이 신흥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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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공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사례가 발생했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와 정명석 JMS 총재는 지난 17일 서울서부지법에 문화방송(MBC),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처분 신청과 관련한 심리는 28일 예정돼 있다.

정명석 프로필

출생

1945년 3월 16일[1] (77세)

전라북도[행정구역개편]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학력

진산국민학교 졸업

신체

168cm / 70kg

가족관계

6남 1녀 중 3남

천보(天寶)

종교

기독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범죄 혐의

강간치상·준강간치상·강간·준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2018년 출소/2022년 9월 재구속)

현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내 구치소)

정명석은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 전라북도[행정구역개편]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국민학교에 친구들에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먹을거리가 없어서 굶은 경험이 많다고 전해진다.

어떤 남자가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하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된다.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다. 그 이후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이어나간다, 수도생활에서 항상 기도하고 성경만 읽었다 금식을 많이 했으며 정명석의 말에 따르면 성경을 2천 번을 읽었다고 야기한다. 왜 2천 번 읽었냐 하니 성경에 비유, 해석을 하기 위해선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JMS 교리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1966년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정명석이 만든 "사랑과 평화다"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 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및 하나님의 계시에 베트남 전쟁에 참가하였다. #[5][6]

1978년 6월 1일에 상경,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우지만 쫒겨난다. 이후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 이들을 주축으로 점차 세를 불려나간다.


jms

1978년 정명석이 창설한 대한민국의 신흥종교다. 개신교, 통일교에서 파생된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은 자신들이 속한 단체를 지칭하여 섭리나 섭리사라고 부른다.

이 단체는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 교파에게서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부활,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인 색채를 지닌다고 알려졌다.

또한 JMS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 총재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정명석이 수감된 이후로는 큰 물의를 일으켰던 과거와는 달리, 조용하게 지내고 있는 편. 2012년 경 한 탈퇴 간부가 정명석을 성상납 혐의로 기소했으나 전부 무혐의 처리된 사건 이후론 잠잠하다.

그러나 신도수는 여전히 3~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은 정명석 수감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숫자이다. 다시 말해 현상유지한 셈이다. 이는 이탈 신도의 수와 전도되는 신도의 수가 비슷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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