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격근량 평균, 성인 남성 평균 체지방률 정리,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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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격근량 평균 계산법

성인 남성 평균 체지방률 계산법

건강은 우리 만인의 공통 관심사입니다.

건강하고 젊은 신체로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갖고 있을 테니까요.

이번 시간에는 남자 골격근량 평균치와

성인 남성 평균 체지방률을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Health에 관심 있었던 분이라면

이번 글이 꽤 재밌게 읽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지방률의 정의는 쉽게 말하면 체중에서

체지방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같은 체중, 신장을 갖고 있다면 근육이 많고

뼈가 굵을수록 체지방률이 낮겠죠?

때문에 일반적으로 여성의 체지방률이 남성보다

높게 측정되는 현상도 나타나는 겁니다.

요즘은 장비가 좋아져서 체지방률을 어렵지

않게 측정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도 정확한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체지방률이 높아도 미관상 보기 좋을 수도 있고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없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골격근량이 높을수록

몸매가 좋고 근육손실이 적어지며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좋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신진대사율도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되기도 하고 체중 관리에도 유리하죠.

남성 평균 골격근량 및 계산법

골격근량은 인체에서 50% 내외를 차지합니다.

포도당, 지방을 활용해 에너지 대사를 일으키는

중요한 조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골격근이라는 조직은 뼈 옆에 붙어서 우리 신체를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친구들입니다.

골격근 = 뼈에 붙은 근육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남자 평균 골격근량은 체중의 약 45%정도입니다.

성인 남성 평균 골격근량 구하는 공식은 키를

활용할 때는 본인의 키에서 -100을 해주고

나온 값에 X 0.9를 해주고 그 값에 0.45를

곱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체중 X 0.45"을 해도 됩니다.

제 신체를 기준으로 한번 측정해 보면

소수점 빼고 '177-100 = 77, 77 x0.9 = 69.3

69.3 x 0.45 = 31.18'이 나오는 군요.

체중을 활용하면 '75 x 0.45 = 33.75'가

나옵니다. 얼추 비슷한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인바디 측정했을 때 골격근이

34인가? 나왔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나쁜 몸은

아니었네요! ^0^

빨리 코로나 끝나서 헬스장에서 무게를 좀

쳐야하는데.. 근질근질합니다. ㅠㅠ

성인 남성 평균 골격근량 계산법!

여러분들도 시간 되시면 한번 구해보세요!

성인 남자 평균 체지방률 계산법

자, 이제 성인 남성 평균 체지방률과 계산법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남자 평균 체지방률을 연병대 별로 정리하면

19~24세 - 19% 내외

25~29세 - 20% 내외

30~35세 - 21.5% 내외

35~39세 - 22.5 % 내외

40~44세 = 23.5% 내외

60세 이상 26.5% 내외

라고 정리는 되어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죠?

몸무게(kg)를 키(m) 제곱 값으로 나누면 됩니다.

제 몸뚱아리를 예시로 들면

'75/1.77x1.77 = 24.1935'가 나오네요.

하지만! 골격근량에 따라서 체지방률은

높게 나오더라도 실제 몸은 쌔끈빠끈할 수도

있기 때문에 BMI로만 몸매를 가늠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운동하시는 형님들 보면

몸은 좋은데 체지방률은 높게 나오거든요.

체지방률 계산법은 비만도를 측정하는 도구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인바디 기계를 구입하시거나

가까운 헬스장, 보건소에서 정확한 값을

측정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체지방률 구간별 정리

[체지방률 3~4%]

보디빌더분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체지방률이 3~4% 정도까지 낮춥니다.

체지방률 3~4%은 혈관이 선명하게 보이고

근육 간 분리가 확실합니다.

단, 3% 이하로 낮추려 하다간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체지방률 6~7%]

6~7% 체지방률은 보통 사진촬영을 하는

피트니스 모델이나 일반적인 남자 모델들이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이 구간에서도 모든 근육들이 확연하게

분리되고 갈라져 보입니다.

[ 체지방률 10~12%]

대부분 '몸 좋은 남자'들이 유지하는

체지방률이 10~12%입니다.

복근이 보이긴 하지만 6~7%인

사람들만큼은 아니지만 건강해 보입니다.

몸의 모든 근육이 갈라져 보이지는 않지만,

어깨/팔/가슴 정도는 갈라져 보입니다.

[체지방률 15%]

체지방률이 15%인 남자들은 주변에서

"몸 좋다" 하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이 따로따로 갈라져 보이지야 않지만

각 근육의 형태는 보이기 때문이죠.

식스팩이 뚜렷하게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식스팩을 원하는 사람들은 3~5%p 정도만

줄여주면 갈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 20%]

혈관도 잘 안 보이고 뱃살이 좀 나온 몸입니다.

뚱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몸이 좋아 보이지도

않는 몸입니다.

평균이지만 남들과 다른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체지방률을 줄여야 합니다.

[체지방률 25%]

근육과 근육 간 차이를 보기 힘들고

혈관도 아예 안 보이는 상태입니다.

25%부터는 비만에 속합니다. ㅠㅠ

[체지방률 30%]

이제는 허리, 등, 허벅지, 종아리, 팔을

가리지 않고 온 몸에 지방이 많습니다.

허리둘레도 상당히 늘어나고 배도 나옵니다.

[체지방률 35%]

다른 부분도 계속 지방이 쌓이지만 특히

배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자신이 40인치 이상인 바지를 입는다면

체지방률은 35%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체지방률 40%]

이 정도면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체지방률 40%는 건강상 초고도비만입니다.

몸의 40%가 지방이라는 소리인데,

이 정도면 숨쉬기도 전보다 힘들어요...

계단을 오르거나 바닥에 떨어뜨린 볼펜 하나

줍는 것조차 버겁죠.

생존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체지방률을 줄여야

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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