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올린 제주 테마파크 '노형수퍼마켙' 영상 하루도 안돼 조회수 10만회 관심 폭발 인스타그램 개설하고 활발히 소통 중인 조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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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개설하고 활발히 소통 중인 조민 근황

조민이 올리자마자 하루도 안돼 조회수 10만 기록

'겨울 제주도 기록, 노형수퍼마켙'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의 근황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조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제주도 기록 1 : 노형수퍼마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조회수 10만 폭발 조민 올린 노형수퍼마켙

영상엔 제주시 노형로에 위치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테마마크인 '노형수퍼마켙'에 방문해 전시를 즐기고 있는 조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조민은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25m 높이의 미디어아트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왼쪽 팔을 뻗다가, 오른쪽 팔을 뻗다가 이내 두 발로 껑충 뛰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21일 오전 9시 기준 약 10만회 재생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좋아요'는 2만2000개가 넘습니다.

조국 1심재판 징역2년, 추징금 600만원

조민의 아버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일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입시 비리 관련 혐의 중 충북대 의전원에 대한 아들의 허위 입시 서류 제출 부분을 제외한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위조공문서행사,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청탁금지법위반 등 5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권리생사방해)도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조민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등장해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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