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멤버 맞아?" 마마무 화사, 한국 팬들 깜놀하게 만든 해외 투어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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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첫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witter 'solar_blues'

지난 1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 '마마무 월드 투어 '마이 콘'의 아시아 공연을 성료했다.

공연 후 해외 팬들은 SNS를 통해 마마무 무대 분위기를 전했다.

한 팬은 트위터 계정 'solar_blues'를 통해 화사의 무대 직캠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witter 'solar_blues'

해당 영상은 팬 계정뿐만 아니라 틱톡 등 국내 SNS에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화사는 콘서트 무대 위에서 흑발의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여기에 흰색 상의 브라렛이 보이는, 파격적인 검은색 크롭티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상의에 맞춰, 레깅스처럼 보이는 반바지를 매치해 화사의 강점인 S라인이 드러났다.

Twitter 'solar_blues'

Twitter 'solar_blues'

Twitter 'solar_blues'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화사 해외에서 더 섹시하네", "화사 예쁘다", "의상이 파격적이네", "우리 화사 옷 여며!", "화사 절대 지켜"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22년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 공연을 열었다.

성공적으로 아시아 공연을 매듭지은 마마무는 이후 미주 투어를 통해 현지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하 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20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a! F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복도로 보이는 공간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몸에 밀착하는 블랙 백리스 보디슈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투톤 데님 팬츠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특히 과감한 절개 디테일로 드러난 구릿빛 피부와 매끈한 등 라인이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요염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리 트임 패션을 선보인 화사는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찔한 뒤태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등이 뻥 뚫린 옷을 소화한 화사는 도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더불어 뇌쇄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긴 복도를 배경으로 화사가 멋진 차림을 하고선 여러 포즈를 취했다. 사선 패턴이 가미된 청바지에 옆트임과 백리스 디자인의 검은색 상의를 코디한 화사는 긴 머리를 풀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여성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란제리풍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사는 30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대 비하인드인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사는 통이 큰 드렁크에 상의로는 란제리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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