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김나정 아나운서 악마의 편집 분노 모든 게 저의 생각과 다르게 나왔다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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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2년 2월 8일 (31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신체

163cm, AB형, 70D[1]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 / 석사)

종교

개신교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상캐스터 출신 모델.

기상캐스터 시절에는 "K웨더 날씨요정"으로 널리 알려졌었으며, 2017년에는 라디오 방송 그리고 2018년에는 SBCN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에는 라임스톡 주식 방송을 담당했다. 이후에는 모델 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모델 활동의 비중이 높다. 인스타그램엔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을 주로 올린다. # #

2. 이력[편집]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KBS춘천방송총국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케이웨더에서 기상캐스터 등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그리고 YTN '잘한뉴스 대 못한뉴스' 에 고정 출연했다. OBS경인TV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 ‘품질보증녀’로 패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

2019년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12월 4일,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5월 13일 ~ 6월 3일 SBS 검은 양 게임에 출연했다.

여담[편집]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남성 팬들이 많은데, DM으로 "이상한 게 되게 많이 오기도 한다"며 "변태 같은 사람들이 되게 많다. 보면 재미있다. 발바닥을 보여달라고 하는 분도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

아나운서 겸 남성 잡지 모델 김나정이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김나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나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정은 "아나운서를 하고 미술을 전공했고 남성잡지 모델 활동 중 하고 싶은 걸 했을 뿐인데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안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 조언을 받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방송 직후 소신 있는 그의 모습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일각에서는 직업의식 부재라는 비판도 나왔다.

'진격의 언니들' / 방송 캡처

이에 김나정은 본인의 실제 고민, 생각과 다른 방송 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김나정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고민 주제나 모든 게 저의 생각과 다르게 나온 방송 인 것 같다. 녹화 전날에도 이건 제가 고민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자극적으로 나와 속상하다"고 억울해했다.

증거로 제작진과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김나정은 제작진에 "벗어서 욕먹어서 고민인 것은 없다"며 대본 수정을 요청했지만 제작진은 "대본이 나온 상태라 지금 전체 흐름을 수정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답했다.

방송 펑크를 낼 수 없어 녹화를 했다는 김나정은 "정말 이렇게 제멋대로 만들어진 방송은 어떤 악플보다도 나를 힘들게 한다"며 "나의 이런 글은 좋은 글이 아닐 수 있지만 방송도 제멋대로 나왔으니 나도 내 마음대로 쓰겠다. 나를 욕먹어도 좋은 바보로 만들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김나정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2017년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증권 방송부터 케이웨더 기상캐스터 등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나정이 '진격의 언니들' 제작진과 나눈 대화 내용 / 김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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