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선배님한테 혼 많이 나 임시완 송강호 혼난 영화 변호인 장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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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7년 2월 25일 (55세)[2][3]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죽림리

(現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4][5]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은진 송씨[6]

신체

180cm, 80kg, A형

가족

배우자 황장숙(1995년 결혼 ~ 현재)

장남 송준평[7], 장녀 송주연(2000년 2월 9일생)

학력

가락국민학교[8] (졸업)

가락중학교 (졸업)

김해고등학교 (졸업 / 9회)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학 / 중퇴)

데뷔

1990년 연극 '최선생'

소속사

SUBLIME 로고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종교

무종교[9]

상훈

옥관문화훈장 수훈 (2019년)

보관문화훈장 수훈 (2022년)

대한민국의 배우.

2. 소개[편집]

1990년대 말 영화계에 데뷔해 신 스틸러 명품 조연으로 올라서며 큰 존재감을 생성했고, 그 직후인 2000년대 초반 충무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남자배우 트로이카 3인[10] 중 하나로 압도적인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2000년대 중후반까지 가히 독보적이고 장악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섭렵한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짧은 전환기를 거쳐 2010년대에도 불세출의 연기력과 작품 선구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장 위대한 배우[11]중 한명이다. 한국영화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하게 빛나는 커리어와 연기력을 갖춘, 현대의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대배우로 평가된다.[12]

수년째 관객이 꼽은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등 설문조사에서 최상위권에 랭크[13]되고 있다.

실제 흥행 관객수 1,000만을 넘은 영화 네 작품[14]을 포함해서 500만 관객이 넘은 작품도 13개나 된다.[15] 총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한 배우. 최민식, 황정민, 설경구처럼 작품성에 대해 평가가 안 좋은 영화가 많은 이들과 달리 단순히 흥행성적만 좋은 게 아니라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괴물》, 《우아한 세계》, 《밀양》, 《박쥐》, 《의형제》,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사도》, 《밀정》, 《택시운전사》, 《기생충》, 《브로커》와 같이 완성도 높은 영화들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출생

1988년 12월 1일 (34세)

서울특별시[2]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풍천 임씨(豊川 任氏)[3]

신체

175cm[4] 60kg, B형

가족

부모님, 누나

학력

학진초등학교 (졸업)

엄궁중학교 (졸업)

구덕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 중퇴)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병역

육군 제25보병사단

(2017년 7월 11일 ~ 2019년 3월 27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5]

소속 그룹

제국의아이들 로고

포지션

리드보컬

데뷔

2010년 1월 15일 제국의아이들 싱글 1집 Nativity

(데뷔일로부터 +4780일, 13주년)

종교

무종교

MBTI

ENFJ

별명

샨, 샨뜻, 임페코[6], 임시왕[7]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5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비상’ 특집으로 배우 임시완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쉬는 날에 뭐라도 채워 넣어야 되겠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광희한테 혼나고 나서 배웠을 시기”라며 “그때 뭐라도 자기 계발하기 위해 몸을 한창 만들었을 때였다. 그랬는데 ‘변호인’이 덜컥 캐스팅된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고문 받는 역할 때문에 처음으로 몸을 만들어 놨던 걸 다시 다 뺐다. 그때 제가 인생 최저 몸무게였는데 49kg 정도였다”며 “이걸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혼자서 욕조 물 받아서 물고문 받는 것도 연습해보고”라고 작품을 준비했던 과정을 말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그 신이 끝났을 때 감독님이 뭐라고 얘기를 하셨나”라고 물었고, 임시완은 “제가 묶여서 하니까 손을 못 쓰잖나. 신호를 하기로 했다. 제가 이렇게 탁탁 치면 한계다 했는데 액션하는 순간 자세가 바뀌면서 제가 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물고문 장면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진짜 찰나의 몇 초가 사실 더 극한으로 몰아갈수록 더 진짜 같은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잖나”라며 “나오자마자 현장의 어떤 숙연한 느낌, 그 뒤늦은 박수. 저는 그때가 아이돌 중에 일원이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영광스러웠던 거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접견실에서 진우와 어머니 최순애(故 김영애)의 만남 장면에 대해 “그 신도 제가 송강호 선배님한테 혼이 많이 났다”며 “‘발산하지 않는다’가 주된 포인트였던 것 같다. 슬프면 슬픈 걸 발산해라, 저는 자꾸 혼나니까 저도 모르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지만 그 감정이 저를 이끌어서 주르륵주르륵 나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이 장면이 송강호 씨한테 엄청 혼난 게 ‘네 연기는 지금 가짜다. 진짜를 표현해라’ 그런 얘기를 하셨다고”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사석에서의 송강호가 어떤 사람인지 물었고, 임시완은 “어려운 자리도 굉장히 많이 불러주신다”며 “대선배님들, 봉준호 감독님도 소개시켜 주셨고 은연 중에 만나는 선배님들이 ‘송강호 선배님이 너 진짜 칭찬 너무 많이 해주셨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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