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우월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양정원이 2019년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 1
양정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가까이 묵혀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돋보이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정원이 담겼다.
이하 양정원이 몸에 딱 붙는 드레스를 입고 미모와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 이하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뒤태를 뽐내며 개미허리에 탄탄한 애플힙으로 S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전신컷은 특유의 고양이 눈매로 느껴지는 섹시한 비주얼과 함께, 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밸런스와 애플힙이 고스란히 비쳐지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양정원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직각 어깨에 깊은 쇄골,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노력이 아까워 용기 내 올려 본다. 유교걸. 곧 삭제당할 수 있음. 아빠 미안"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몸매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양정원의 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이 감탄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양정원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필라테스의 여왕", "여신. 섹시해요", "미모, 몸매 레전드", "핏, 기럭지, 비율 다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그는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원
한편 양정원은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임 중이다. 또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