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으로 호캉스 떠난 전효성, 인생 첫 혼술하다 다리 부상 당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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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만취 상태로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전효성 /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전효성이 외국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부상을 당했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티니 종류별로 다 마셔본 인생첫 혼술"이라며 베트남 나트랑 호캉스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호캉스 3일째를 맞은 전효성이 스마일요가를 마친 뒤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 YouTube '전효성 JHS'

전효성은 한 시간 동안 마티니가 무제한이어서 종류별로 다 마셔볼 작정임을 알렸다. 전효성은 인생 첫 마티니로 애플 마티니를 경험했다. 전효성은 "혼술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효성은 "술 무제한 마셔주마"라며 퍼플 마티니, 파인애플 마티니, 클래식 마티니를 마셨다. 그러더니 전효성은 "취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 좀 많이 취했다"라며 "취하면 자꾸 웃음이 나온다"라고 했다.

그는 슬슬 혀 꼬인 발음을 하더니 "취했다. 저 지금 좀 많이 취했다"라며 "취하면 자꾸 웃음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취기가 오른 전효성은 사과 안주를 들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예쁘게 깎아주셨다. 먹어보겠다"라며 애교를 떨었다.

이후 숙소 배경으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전효성의 다리가 클로즈업됐다. 타박상을 입은 상태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효성은 "자신 있게 숙소에 올 수 있다고 얘기했다가 취기에 넘어졌다"라며 "이런 똥 멍청이"라고 자책했다.

다행히 전효성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았고 "소독약도 주고 가셨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후 저녁을 먹던 전효성은 "제가 가끔씩 오늘의 운세를 본다. 오늘 넘어져 가지고 오늘의 운세 어떤가 봤다"라고 했다.

전효성의 오늘의 운세는 '에너지가 넘치고 창의력과 표현력이 유창해진다. 본능 충실. 천방지축. 무모한 일 벌임. 충동적인 행동함. 관재수, 사고수 기운'이었다. 전효성은 "오늘의 운세 생각보다 잘 맞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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