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돗으로 슈퍼카 탈세녀로 드러난 웹툰작가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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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녀로 드러난 웹툰작가는 야옹이

탈세의혹 뜨자 인스타그램서 사진 내려

연합뉴스TV '웹툰작가 회삿돈으로 슈퍼카 사고, 탈세'

국세청이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웹툰작가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것과 관련, 웹툰 작가 야옹이가 자신과 관련되는 사진을 인스타에서 내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TV는 "인기 웹툰 작가 A씨가 회삿돈으로 슈퍼카를 사들이고 개인용도로 쓰며 탈세를 저질렀다"라고 9일 보도했스빈다.

A씨는 저작물을 법인에 공급하며 공급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부가가치세를 탈루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는 실명은 공개하지 않은 채 슈퍼카 앞에 서 있는 A씨의 사진 세 장을 모자이크해 자료화면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과거 야옹이 작가가 페라리 구입을 인증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과 흡사하기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A씨가 야옹이 작가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야옹이 슈퍼카 사진 내려

한편 이 사진들은 모두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내려졌습니다. 아직 야옹이 작가의 공식적 입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서 '여신 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20년 1월 국내 출시가 1억1380만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718 박스터 GTS 앞에 서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난 2021년 6월에는 3억2천만원이 넘는 빨간색 페라리 로마를 인증하며 "2년 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 친구만 남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2월 전선욱 작가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율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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