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내가 생각하는 상남자는 차은우랑 강인' 발언 논란 네티즌 '얼굴 천재가 욕설에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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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내가 생각하는 상남자는 차은우랑 강인' 발언 논란

각종 범죄로 팀에서 탈퇴한 전 멤버 강인과 동일선상에 뒀다는 것

네티즌들 "왜 차은우를 강인과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하냐" 발끈

그룹 슈퍼쥬니어 김희철이 아스트로 차은우를 두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범죄로 팀에서 탈퇴한 전 멤버 강인과 동일선상에 뒀다는 것입니다.

김희철은 지난 10일 아프리카BJ 최군과 함께한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차은우와 강인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김희철 '내가 생각하는 상남자는 강인과 차은우'

하은우 학교 폭력 얘기하면 더 쌍욕했을 것

이날 김희철은 차은우와의 인맥을 언급하면서

"나 차은우랑 너무 친하다. 너무 잘생겼는데 완전 상남자"라며 "만약에 차은우랑 학교 폭력 얘기했잖아요? 나보다 더 X욕했을 걸요"

"차은우가 만약에 학폭 이런 얘기를 들었다? 형님 그 XXXX 들 데려와요'하고 귀XXX 날렸을걸. 완전 상남자. 운동도 좋아한다"

또한 자기가 생각하는 또 다른 상남자가 전 멤버 강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 차은우와 강인을 상남자라는

카테고리로 엮는게 적절치 못했다 지적

일부 네티즌들은 차은우와 강인을 '상남자'라는 카테고리로 엮는 게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강인은 음주운전과 폭행 등 각종 범죄 혐의로 사실상 연예게에서 퇴출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강인을 왜 차은우에 비비냐" "굳이 강인을 끌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차은우랑 김희철이랑 친하다는 것도 신기하다" "가만히 있던 차은우를 왜 끌고 오냐" "남의 얘기를 너무 쉽게 하는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따 다른 네티즌들은 "차은우가 사회생활을 열심히 한 것 같다" "이건 한쪽의 일방적인 발언" "내가 차은우 소속사 직원이었으면 고소했다" "이건 명예훼손에 가깝다고 생각" "김희철은 인터넷 방송에서 인맥 자랑하냐"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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