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나요?" 에스파 카리나, 파격 초미니 입은 비현실 미모...재조명 되는 과거 학창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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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유튜브에서 자신의 외모를 뽐내며 카리나의 학창시절 사진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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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에스파가 말하는 싱크로드 ‘찐’ 비하인드 닝닝이 간곡하게 부탁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에스파는 뷰티 브랜드 Y사 화보 촬영 후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멤버 별 최애 립컬러를 묻자 윈터는 "Y사 제품 중 220호를 자주 쓴다. 이게 그냥 코랄이 아니라 로지 코랄이다. 제가 또 코랄 덕후다. 쓰면 얼굴에 생기가 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렬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카리나는 "저는 정석 레드를 발랐다"며 "예쁘지 않나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엘르 코리아'

평소 셀프 메이크업 스타일을 묻자 닝닝은 "무대에 있을 때 세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많이 한다. 평소에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한다"고 밝히자 윈터 역시 비슷하다며 "피부톤을 생기있게 블러셔나 립밤 정도 사용한다. 그리고 속눈썹을 조금 살리는 편이다"고 전했습니다.

카리나도 "평소에는 조금 덜어내는 편이다"며 "제가 홍조가 있는 편이라 블러셔를 안 할 때도 있고, 포인트를 줘볼까 하면 립이랑 블러셔를 한 번에 하는 타입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젤은 평소 화장을 거의 안 한다며 "해도 립 정도"라고 말하자 윈터는 "아프다고 오해 안 받게"라 받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언급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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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4세대 걸그룹 비주얼 센터로 자주 언급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며, 팀 내 비주얼 에이스이자 그룹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메인 비주얼로 불리웁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여자 아이돌 비주얼 센터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갸름하고 날렵한 얼굴형과 입술 밑 점이 매력으로 꼽힙니다. 특히 비현실적인 V자 형태의 턱선과 얼굴형, 두상에 대한 칭찬이 많습니다. 윗입술의 선이 선명하고 살짝 튀어나와서 새의 부리 같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 매우 작아서 달걀보다 작은 메추리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아바타인 ae-카리나와 비교하여 AI보다 더 AI 같다는 소리를 듣는 AI상이며, AI상의 창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카리나가 에스파로 데뷔한 후 AI상이라는 유행어가 본격적으로 정착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런 외모 덕분에 브랜드평판이 2020년 11월 28위에서 2023년 1월에는 10계단 상승한 18위가 되었습니다.

지금과 반대였던 학창시절 인기

교복을 입은 채 수수한 분위기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인들의 과거 모습, 특히 아이돌의 과거 사진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끕니다. 아이돌들은 보통 어릴 적부터 항상 화려한 외모와 행동으로 주목받았기에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화제가 될만한 학창 시절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카리나는 4세대 걸그룹 비주얼 센터로 자주 언급되는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지만 성남시 분당구에서 성장했다고. 2000년생으로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습니다.

매력적인 음색과 부드러운 춤 선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뛰어난 외모와는 반전으로 생각보다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튜어디스에서 소녀시대 보고 꿈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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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장래희망 중 하나는 스튜어디스였으나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의 발차기 안무를 보고 가수를 처음 꿈꿨다고 하며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이 꿈이었기에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캐스팅돼 입사하게 됐습니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주고받던 익명 메시지도 공개됐습니다. "화장하고 다닐 생각 전혀 없어?", "그럼 어른 돼도 안 하고 다닐 거야?" 라는 질문에는 "학생 때는 안 하고 어른 때는 하겠지?"라고 답변하는가 하면 "선크림 추천 좀"이라는 질문에는 "우리 학교면 건강 걷기 해서 받아. 난 그거 쓰고 있어"라고 일반 학생과 다를 바 없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일반 학생과 다를 바 없는 학창 시절이 공개되자 팬들은 오히려 좋은 반응을 보여줬는데 한 누리꾼은 "카리나라서 학창시절에 대단할 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데뷔 전 악성 루머로 피해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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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의 데뷔 직전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SM 연습생 유지민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유지민과 나눈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선배 가수 및 회사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해당 글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유지민과 관련한 악의적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들을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카리나의 중고등학교 동창 등이 카리나를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부정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며 사건은 일단락 됐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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