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겼나?' 배우 이유영, 저 팔베는 누구?...침대 셀카 공개하자 네티즌들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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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침대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이유영이 2019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 1

이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취기가 오른 듯 빨개진 볼로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이유영이 담겼다.

누군가의 팔을 베고 누워 있는 이유영 / 이하 이유영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누군가의 팔을 베고 누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헝클어진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행복함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유영이 침대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이유영은 역동적인 카메라 각도로 자유분방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팔베개해준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유영의 침대 셀카를 본 누리꾼들 반응

누리꾼들은 이유영 인스타그램에 "팔베개 누가 해줬지", "팔베개 누구예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언니 행복해 보여요", "매우 행복한 미소입니다", "아름다운 미소" 등 댓글을 남겼다.

이유영이 2021년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4살인 이유영은 2012년 단편 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유영이 지난해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 1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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