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4월7일 결혼 깜짝 발표 견미리 사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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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SNS로 전한 깜짝 소식

이승기 이다인 오는 4월7일에 결혼

이승기, 견미리 사위된다!!

배우 이승기가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이승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승기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여로모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라며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프로포즈했고, 승낙받았습니다"라며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승기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마쳤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꾸준히 결혼설 제기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 사내이사 등기

두사람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결혼설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다인, 배우 견미리 딸

배우 이유비와 자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유비와 자매입니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여자를 울려' '황금빛 내인생' '화랑'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영화 '역린'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벌인 이승기는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설립하고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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