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대표 커플 노래하는 코트 주영스타 결별 파혼 '서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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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코트. 주영스트 파혼 결별

파혼소식 전하면서 "서로 웃고 있다"

아프리카TV 대표적인 BJ 커플인 노래하는코트와 주영스트가 파혼했습니다.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오빠와 동생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노래하는코트와 주영스트 파혼 결별

"서로 웃고 있다"

주영스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코트 오빠랑 오빠 동생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라면서 결별 소식을 전한 뒤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응원할 거니까 너무 깊은 추측은 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래하는코트도 이날 네이버 팬카페에서 "많이 놀랄 것 같다.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됐다. 주영스트와 동료 BJ이자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더. 서로 정말 차분하게 그리고 성숙하게 서로의 앞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서로 지금 웃고 있다. 서로 방송에 절대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결별 조식을 알렸습니다.

노래하는코트는 그러면서 주영스트와 자신이 웃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쿨하다" "뜬금 없다" "둘 다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길 기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방송 꺼지면 스위트하다고 글을 올린 게 바로 지난달인데 갑자기 무슨 일인지"등의 글을 올리며 결별 소식에 놀라워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주영스트는 적어도 겉으론 태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녀는 6일 채널 공지 코너에 "노래하는 내 모습이 좋고 그 순간이 행복해서 지금까지 해왔다. 그 모습을 좋아해 주는 그대들이 너무 고맙다'란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노래하는코트 지난해 주영스트와 교제공개

노래하는코트는 지난해 9월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생일 기념 생방송에서 주영스트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래하는코트는 "여자한테 든든함을 느낀 적이 처음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로 했다"며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드렸다. 단계를 천천히 밟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제 얘기를 듣고 의문점이 들 수 있지만, 저희가 이미 겪고 이야기를 마친 상태다. 쑥스럽지만 결혼을 전제로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공표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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