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적 블랙핑크 리사 롯데 전무 살던 200평 규모 성북동 단독주택 75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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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성북동 일대

태국 국적 블랙핑크 리사 200평규모 단독주택 75억에 매입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손녀인 장선윤 전무 부부가 살던 집

그룹 블랙팽크 리사가 서울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즈 한국은 리사가 "우리나라 전통 부촌인 성북동에 둥지를 틀었다"며 "리사가 매입한 집은 지하1층 ~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고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다가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습니다. 2016년 4월에 지어진 이 단독주택은 대지면적만 198.13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독주택 토지는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와 양성욱 씨 부부가 2014년 11월 20억 5100만원에 공매로 매입했다. 이후 2016년 4월 단독주택을 새로 지어 7년간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성북동 국내 최고 부촌

한국의 베벌리힐스

성북동은 재계 총수, 톱스타 등이 다수 거주하는 국내 최고 부촌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높은 지대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어 한국의 베벌리힐스로 불리기도 합니다.

LALISA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돌파

리사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번 의미있는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리사의 솔로 데뷔 앨범 'LALISA'는 스포티파이에서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LALISA는 스포티파이에서 9억 스트리밍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아트스트 앨범이 됐습니다.

리사가 속한 블랙팽크는 월드투어 멕시코.호주 공연 일정 추가를 확정했습니다.

블랙핑크 소속사 YS엔터테인먼트는 1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멕시코.호주 지역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26일에는 멕시코 시티, 6월10일 ~ 11일에는 호주 벨버른, 6월16일 ~ 17일에는 시드니에서 총 5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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