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베몬 5번째 멤버 로라 국적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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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베몬 5번째 멤버 로라 국적 나이

베이비몬스터의 다섯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BABYMONSTER (5) - ROR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키아나 레데 - 포페잇(Kiana Lede - Forfeit.) (Feat. Lucky Daye)' 무대를 펼쳤다.

14세 한국 연습생 로라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단박에 눈을 사로잡았다.

로우톤의 음색으로 시작부터 가슴 깊숙이 파고들었고 음악 위를 부드럽게 유영하는 듯한 완급 조절·감각적인 그루브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미소를 머금은 채 여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식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다국적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급 역량으로 주목받아온 만큼 이들을 향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객관적 지표로 증명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된 지 한 달여 만에 구독자는 65만 명 이상·콘텐트 누적 조회수는 약 8800만 회로 가파른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시작을 알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언제 데뷔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신예인만큼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 이후로 7년 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준비 중인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춤 연습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루카, 하람, 아사, 로라, 아현 다섯 명의 춤 연습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영 머니의 '시나일'(Senile)에 맞춰 힘차면서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분 20초가량의 영상에서 멤버들은 검은 모자를 쓰고 같은 차림을 한 채 이름표를 가슴에 붙이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하람과 아현은 각각 라이브 영상으로 보컬과 래핑 실력을 공개했고, 루카, 아사, 로라는 이번 영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이다. 어떠한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평가받는 것이 가수로서 인정받는 일"이라며 "이들이 지닌 실력을 여과 없이 날것의 느낌으로 먼저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형태, 최종 인원, 콘셉트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베이비몬스터는 지속적 프로모션을 통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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