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스캔들 드라마시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범인 작가 재방송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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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스캔들 드라마시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범인 작가 재방송 ott

최치열(정경호)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면서 쇠구슬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6화에서는 최치열이 가르쳤던 정수현(이도혜)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수현은 어머니 주도로 유출된 시험지를 이실직고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치열은 과거에 다니던 학원 윗선에게 지금의 우림고등학교 교사 전종렬(김다흰)의 연락처를 알려준 바 있다. 외고 설명회가 이유였지만 알고 보니 정수현 어머니가 부탁하면서 시험지 문제를 빼돌린 것이었다.

정수현은 괴로운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정수현의 동생 정성현(김건)에게 집착했다. 이후 어머니마저 투신했는데 옆에 있던 정성현이 존속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가 무죄로 풀려나고 실종됐다.

 
 

이른바 '중학생 친모 살해'로 불리는 이 불행한 사건의 실체를 알게 된 최치열은 모든 수업을 중단해 버렸다. 낚시터에서 홀로 즐기던 그는 캠핑장으로 놀러 온 남행선(전도연) 가족과 마주치면서 정을 쌓기 시작했다.

장서진(장영남) 아들 이희재(김태정)는 어머니의 학업 강요 때문에 은둔형 외톨이가 됐는데 쇠구슬로 고양이를 죽인 현장에 나타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담당 형사와 마주치자 죄라도 지은 것처럼 도망쳤는데 정성현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공범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이영민(유준) 사망은 쇠구슬 때문이었지만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현장을 찾은 이희재가 쇠구슬을 몰래 가져간 것도 영향을 끼쳤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총 16부작 예정으로 OTT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스트리밍한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극본은 양희승과 여은호 작가가 맡았다.

한편 '일타 스캔들' 방송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이며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30일 오후 2시 30분에 5회와 6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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