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 될 거니까" 서윤아, ♥김동완 앞에서 밝힌 결혼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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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될 거니까" 서윤아, ♥김동완 앞에서 밝힌 결혼관 무엇?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와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김동완과 서윤아에 “연애할 때가 생각난다. 두 분 보면”이라고 말했고, 사야는 “저도 그런 말 했다. 부럽다.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뭔가 신기하고 궁금하고 이런 느낌”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심형탁은 “그게 지나면 결혼이다”라고 질투했고, 서윤아는 “결혼해서 너무 좋다더라. 안 좋은 게 하나도 없다더라”고 사야의 말을 대신 전했다. 심형탁은 “진짜 그러냐. 좋냐”고 물었고, 사야는 “몰라요”라고 장난스럽게 답을 피했다.

두 사람의 말에 서윤아는 “저는 항상 이상적인 거라고 생각한다”며 “결혼을 잘해서 사이좋게 서로 살면서 아이도 낳고 이런 삶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했다”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그는 “근데 저는 결혼할 사람이랑 좀 되게 친한 친구처럼 늘 같이 붙어서 많이 뭘 하고 싶다”며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거, 하고 싶어하는 거, 진짜 바라는 걸 이뤄주기 위해서 노력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될 거니까”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고백했고, 사야는 “같은 생각이다. 삶이 계속 (심 씨랑)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이라며 “근데 많이 싸운다. 싸웠다가 웃으면서 대화할 수 있는 것도 아직 괜찮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신랑수업’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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