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소속사 활동 찾고 활동 재개?...꽃다발 들고 미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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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꽃다발을 하늘로 들어올리고 미소를 한가득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색 반팔 셔츠에 흰색 계열의 민소매티셔츠와 바지를 매치해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웨이브 진 긴 생머리에 밝은 미소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으며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해외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좋다", "흰옷이 참 고급스럽다. 항상 이렇게 활짝 예쁘게 웃으며 행복하길 바란다", "보고 싶었다. 사진 자주 올려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에 데뷔한 서예지는 지난 2020년 김수현의 전역 후 복귀작이었던 케이블채널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여자주인공 고문영 역을 맡아 인기 반열에 올라섰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그러나 2021년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후 서예지는 자취를 감췄고, 주연작이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도 불참했다.

출연 예정이었던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도 하차했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작품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지난해 11월 30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최근 SNS를 개설,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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