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너무 센 바디슈트...과감한 가슴 라인 수영복
최근 기은세는 미국 여행기를 공유했다.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기은세는 캡 모자, 밀짚 모자 등 다양한 모자 룩을 선보이면서 수영복 또한 공개했다.
기은세는 "샌디에이고 리조트에 도착. 전날부터 다리에 병이 난 나는 골프를 치러간 커플과 떨어져 나 홀로 수영장"라고 쓴 후 가슴과 배가 훤히 모이는 모노키니 차림으로 셀카를 찍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는 "혼자 셀카봉으로 사진 찍는 나를 보던 할머니가 인플루언서냐며 귀엽다고 하셨다"라면서 셀카봉조차 소화하는 완벽한 카메라 실력을 자랑했고, 또 셀카봉으로 찍어도 완벽한 핏으로 나오는 몸매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평소 노출이 거의 없는 편인 기은세가 과감한 수영복 차림을 했다는 건 놀라운 일이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는 "혼자서도 잘하게 만드는 셀카봉 실력은 나날이 바전 중"라면서 노출보다 사진을 찍는 자신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나이가 마흔하나라니 믿기지 않는다", "진짜 하나도 안 변한다", "수영복이 은근 청순해서 어디 건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렸으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벌써 한 여름을 맞은 듯 밀짚 섬머햇과 볼캡에 선글라스를 쓰고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 바디슈트로 늘씬한 몸매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