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 추행 이혼 사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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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의 다소 성급해 보이는 결혼 그리고 최근 여배우의 언니를 향한 남편의 강제성추행등의 논란으로 인해 돌연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1959년생으로 한국연기자계의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녀는 1979년에 KBS 공채 6기 탤런트로 시작하여 '젊은 느티나무'로 첫 배역을 맡았고 1980년에는 영화 '세 번 웃는 여자'로 점차 유명해졌습니다.

지난 드라마 '가을동화', '풀하우스', 최근에는 '황금가면' 등 다수의 한국 유명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여배우 선우은숙은 1981년 동료 배우 이영하와 처음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을 발표 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제 두 아들은 각자의 작은 가족을 꾸리고 있습니다.

이후 화려한 싱글의 삶을 누렸떤 그녀는 2022년 유영재 아나운서와 열애 8일 만에 돌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배우의 소속사 스타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을 꽃피웠다”며 “두 가족은 혼인신고를 한 뒤 만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아나운서는 한국의 유명 방송인으로 아내였던 배우보다 4살 어린 연하의 남편입니다. 1990년 CBS(한국) 아나운서로 입사했한 그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CBS 음악FM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유영재의 라디오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등이 있다. 그는 이미 결혼한 적이 있는 재혼남이며 삼혼이라는 루머도 존재했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이들 남녀는 서로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하고 결혼증명서를 받은 후 두 가족을 소개하는 작은 파티만 열기로 했습니다.

배우 선우은숙이 아들과 며느리가 자신을 응원한다고 밝혔으며 아나운서측의 가족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는 전 남편인 이영하와도 얘기를 나눴으며 축하를 받았다고 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혼자였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는행복한 삶을 즐기라는 조언도 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유영재와 이혼 사유는 선우은숙 친 언니의 신체를 만지는 등의 강제추행?

선우은숙은 4살 연하 남편과 18개월간 동거생활을 하다가 최근 돌연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출처 : MBN 속풀이쇼동치미

지난 4월 27일 한 토크쇼에 출연한 배우가 결혼 생활에서 냉대를 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4살 연하 남편인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방송됐습니다.

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은 이혼 사유에 대해 배우 남편의 불륜이 있다고 밝혔는데 게다가 아내의 언니를 향해 나쁜 의도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배우는 자신의 언니를 대신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에서 유영재가 2023년에 5차례나 나쁜 짓을 하고 언니에게 신체적 강제 추행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여배우는 진실을 알고 완전히 쓰러졌다고 인정하고 언니를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었습니다.

64세의 스타도 짧은 결혼생활에서 속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인정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남편이 결혼 직전 다른 여성과 동거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데요 그녀에 따르면 남편의 지난 연애 사실을 몰랐다며 자신이 만약애 알았다면 사귄 지 8일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나운서 유영재는 최근 진행중인 방송을 그만두게 됐으며 대중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우은숙 언니와의 강제추행 사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선우은숙 씨와 결혼한 뒤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헤어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고, 아내로부터 문자로 통보를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26일 우울증 증상으로 친지들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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