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하얀색 민소매 의상으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 모습. 한예슬은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부초밥 사진을 올리며 "유부월드 입성"이라고 적기도 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한예슬의 들뜬 마음이 엿보인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7일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남자 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우리 남자 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사실 영상을 찍을 때쯤 혼인신고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편집돼 나갈 때쯤 혼인신고가 돼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나는 이제 품절녀"라고 말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예슬은 오랜 기간 SNS를 통해 당당하게 남자 친구와 데이트 및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왔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2일 매거진 WWD코리아는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발리섬에서 진행됐다. 한예슬은 와이드 팬츠,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데뷔 23년 차를 맞은 한예슬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는 편이다. 20대가 싱그럽고 30대가 아름답다면 40대는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배우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한예슬은 "그 대상이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나는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이다. 사랑 없는 삶은 무의미하지 않을까?"라며 사랑과 행복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가감없이 드러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타짜'(2008) '미녀의 탄생'(2014~2015) '마담 앙트완'(2016) '빅이슈'(2019) 등에 출연했다. 2021년 5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세 연하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20대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10살 연하인 남자친구와의 여행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7일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한예슬은 "꺄아아아아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듯해서 그저 행복"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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