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뷔통 2세' 남친과 프랑스 미술관서 데이트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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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 X(구 트위터)

29일(현지 시간) 외신은 리사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블랙핑크 리사 / X(구 트위터)

최근 트위터에는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정하게 걷고 있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사진이 올라왔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를 맡고 있다.

사진에는 회색 코트를 입은 리사가 마스크나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아르노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은 다정하게 어깨를 붙인 채 공원을 거닐기도 했다.

두 사람을 직접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우연히 눈을 마주친 뒤 리사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낯익은 남자를 보고 진짜 리사라는 걸 알아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두 사람은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일광욕을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원을 산책하는 등 여느 커플과 똑같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 X(구 트위터)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프레데릭 아르노 / X(구 트위터)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여러 차례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지만 블랙핑크 소속사 YG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 과거 YG가 사실이 아닌 열애설에는 직접 입장을 표명했던 만큼,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일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멤버 제니, 지수, 로제와 함께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다. 올해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한 리사는 음악과 연기 영역 등에서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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