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옥순 올해 재혼? 유현철 궁합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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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올해 재혼? 유현철 궁합 사주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하 가명)이 남자친구인 MBN '돌싱글즈3' 유현철과의 재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순은 지난 1월 28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자신의 MBTI가 ENFP라고 밝히며 "오빠(유현철)와 궁합 사주를 봤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생년월일과 시간만 말했는데 소름이 끼치더라. 오빠도 저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둘다 이전에 본 것과 비교하게 되는데 대부분 잘 맞아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아이 문제도 있고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서 아이들과의 합도 맞을까 고민했는데 그 부분도 너무 좋게 나와서 마음이 놓였다. 아이들 모두 착하고 배려심이 높게 나왔다"라며 재혼 가능성을 높였다.

그녀는 그러면서 "당연히 오빠와 재혼 생각이 있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나도 오빠를 사랑하고 오빠도 나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10기 옥순, 10기 영식과 미팅 언급 "유튜브 촬영"

옥순은 또 10기 영식(가명)과의 미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월 27일 옥순은 "구썸남 현남친 이거 맞아?"라는 글과 술 자리에서 잔을 부딪히는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유현철과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썸남이었던 영식의 계정을 태그해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상황임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어제 영식 오빠 유튜브 촬영을 했다. 현철 님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했다"며 "영식 오빠가 말을 잘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으로 일하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 대표로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 옥순과 유현철은 지난달 SNS 라이브방송에 함께 출연해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라방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10기 옥순은 "토요일 밤에ㅜ저장 안하려고 했는데... 나는... 어쩔 수 없는 관종인가봐 저장 요청 많아서 저장해또요 둥가둥가 해쥬기이 약~속! 사주에 저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래요 10 옥순! 여러분의 사랑 하나 획득했네 라방에서 가장 궁금해 하신 것 현철님과 저의 합은 너무나도 좋다❣️ 더 좋은 건 상대 아이와의 합도 사주 궁합 봐주신 분은 유툽 사주언니

먹고 있는 야식은 미니족 간장맛 오창 순대국가불족발 ( 불족이 더 맛나요) 제 키는 166! 몸무게는 55-57 저와 다이어트 함께 해요 여러분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에요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10기 옥순은 잠옷을 입고 편하게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

'유현철♥' 10기 옥순, 몸무게 공개 "56.8kg..족발 효과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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