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와 앤팀(&TEAM) 케이의 열애설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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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와 앤팀(&TEAM) 케이의 열애설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카즈하, 케이 / 카즈하 인스타그램, 케이 인스타그램

3일 하이브 측은 톱스타뉴스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와 케이가 현재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정도 알고 지내다 지난 2022년 여름 무렵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소속사에 발각돼 결별했으며, 가을 무렵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했다는 게 주간문춘의 주장이다.

주간문춘 측은 두 사람이 지난 17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포착했다며 카즈하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카즈하의 모습만 담겨 있었다.

주간문춘은 소속사가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추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주간문춘은 1959년에 창간된 일본의 주간지로 대표적인 황색언론이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증거로 공개된 사진이 한 남성 팬이 만든 합성본이어서 망신을 당했다.

때문에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특히 두 사람이 202년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는 부분에 대해 당시 카즈하는 발레를 배우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유학 중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앤팀 케이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카즈하는 2003년생으로 20세다. 두 사람 모두 일본 국적의 아이돌이며 하이브 레이블에 소속돼 있다.

 

카즈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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