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을 딛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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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을 딛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배우 박한별. 웨딩21.

박한별과 화보를 촬영한 웨딩21은 29일 4월호 화보를 선공개했다.

박한별은 남편의 논란 이후 6년간 연예계를 떠나 있었지만, 복귀를 알리며 화보 촬영을 한 것. 웨딩21은 "6년만의 복귀의 신호를 알리는 화보와 영상촬영은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배우 박한별만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지만 유 전 대표가 2019년 승리와 함께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영업 중이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던 바 있다.

배우 박한별. 웨딩21.

 

배우 박한별. 웨딩21.

배우 박한별. 웨딩21.

배우 박한별. 웨딩21.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28일 배우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이 쇼핑 중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연예인 포스가 뚝뚝 흐르는 박한별의 수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완전 연예인이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27일 박한별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얇은 크롭티에 체크무늬 면바지, 그러나 시니컬한 느낌의 샌들과 캡을 쓰고 커다란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은 홈웨어인 듯 크롭티 패션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뽐내는데 마트의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본투비 연예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얼짱 출신'다운 모습이었다. 또한 크롭티를 입은 엄마 뒤에 서서 엄마의 허리를 안고 있는 박한별 아들의 모습은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귀여운 느낌이 난다.

네티즌들은 "어느 엄마가 저런 크롭티를 소화함", "얼짱 짬바 어디 안 간다" 등 다양한 감탄을 뽐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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