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부자' 르세라핌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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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인의 취미가 있죠. 바로 뜨개질인데요, 그룹 르세라핌 멤버 가운데 의외의 뜨개질 장인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취미 부자’ 사쿠라!

@39saku_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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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사쿠라는 크로셰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슬기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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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볍게 리본을 만들어 액세서리로 착용하고 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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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며칠 뒤에는 귀여운 모자를 뜨는 데 성공했습니다.

@momo, @mina_sr_my, @m.by__sana

모자가 꽤 맘에 들었던 사쿠라는 트와이스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에게도 모자를 선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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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rocks

얼마 후에는 귀여운 가방도 직접 뜨고요. 무대에서 콜라보레이션한 가수 윤도현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강아지 ‘봉봉이’ 모자와 옷을 떠서 선물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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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직접 옷까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별을 수놓거나 글자를 새긴 크로셰 톱을 손수 떠서 무대의상으로도 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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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품도 뚝딱 만드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수놓은 파우치도 만들고요. 가방 꾸미기를 위한 크로셰 해파리도 완성했습니다.

사쿠라는 요즘 바쁜 스케줄에도 대기실에서든, 기내에서든 틈만 나면 부지런히 손을 움직입니다. 뜨개질을 시작한 건 대기 시간 등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뜨개질이 이 정도로 발전하다니 놀랍죠. 앞으로 사쿠라가 또 어떤 아이템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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