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혜원의 스포티한 무드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혜원 화보. MLB 제공.
가수와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혜원. 그는 보그와 함께한 화보에서 유니크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강혜원은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바람막이 셋업부터 봄에 산뜻하게 착용하기 좋은 바시티 자켓까지 그만의 패션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다채로운 컬러의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며 풋풋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멜란지 컬러 맨투맨을 착용해 힙한 데일리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러블리한 무드와 발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 티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을 연상시키는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강혜원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팬미팅 'Hyem's Diary in SEOUL'을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혜원 화보. MLB 제공.
강혜원 화보. MLB 제공.
강혜원 화보. MLB 제공.
강혜원 화보. MLB 제공.
'소년시대' 부여의 소피마르소 강선화 역으로 화제를 모은 강혜원이 러블리한 미모로 공항을 압도했다.
배우 강혜원은 17일 오전 팬미팅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날 강혜원은 청순한 긴 생머리에 화이트 스웨터, 큰 포켓이 포인트인 검정 숏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미니멀 백과 롱부츠로 색맞춤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아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강혜원은 부러질듯한 각선미를 뽐내며 러블리한 볼하트 모먼트로 출국장을 향했다. 기내식으로 슈크림빵을 먹을 것 같은 '소년시대' 선화의 포스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