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이 미미와 결혼을 앞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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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이 미미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등 안스타그램

지난 17일 천둥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미와 발리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서 느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세상은 너무나도 넓고 아름답고 그 사이에 나는 너무나도 작은 존재라는 걸”이라며 “근데 몸집은 나보다 작은 미미가 나에게 우주보다 크다는 걸”고 미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이어 천둥은 “세상 어디를 가도 미미만 있다면 행복할 자신이 있다, 우리 행복하자”며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둥과 미미가 발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웨딩 화보가 담겨 있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예능 ‘세컨하우스2’에서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최수종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천둥과 미미는 결혼을 앞두고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 중이다.

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사진=천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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