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새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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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새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지난 12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블랙 드레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유나가 검은색 면사포를 쓴 채 남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유나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야리야리한 어깨선 등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그는 예비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날리는가 하면, 예비 남편의 등을 꼭 끌어안고 청초한 분위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나의 아름다운 자태를 본 많은 팬들은 "우리 언니 너무 예쁘다",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지난 1월 11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유나의 결혼 상대는 작곡가 강정훈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고 전한 뒤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이후로 저의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유나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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