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본명 최수영)이 친분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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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본명 최수영)이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8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과 신세경이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해당 게시글에 신세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막공 보러 온 미주. 오미주 신세경 씨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워요"라고 전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신세경은 수영의 연극 '와이프' 마지막 공연을 관람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연은 지난해 12월 26일 개막했으며, 오늘(8일) 막을 내린다.

앞서 수영과 신세경은 JTBC 드라마 '런 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해당 작품에서 신세경은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으며, 수영은 재벌 2세 서단아 역으로 분했다.

'런 온'이 종영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들이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자 많은 팬들이 크게 환호했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1990년생인 수영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신세경 역시 1990년생이며, 현재 배우 조정석과 함께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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