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와 여행 떠난다 정보 출연진 JTBC 여행예능
이효리가 난생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동반 출연합니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입니다.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생활을 주로 보여준 이효리가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톱스타 이효리가 아닌 딸 이효리 모습이 프로그램에 오롯이 담길 예정입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딸 이효리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부모님과 함께 찍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가 엄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버지가 많이 아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헌신적으로 아빠를 돌봐 존경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를 잘 안한다고 했는데요. 전화를 하면 힘든 얘기만해서 자신도 힘들어 잘 안한다고 했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가는 여행을 통해 이효리가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고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연출은 ‘이효리 전문가’로 통하는 마건영 PD가 맡아 이효리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습니다. 마건영 PD는 이미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통해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두 사람 시너지는 이미 정평이 난 만큼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역시 특별한 앙상블을 이룰 전망입니다. 이효리와 마건영 PD가 호흡을 맞춘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은 JTBC 예능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기대가 모입니다.
현재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늘 기대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효리라서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예능도 역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