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티처스)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지난 4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티처스'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정말 많이 받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오늘도 초등학생 아이가 엄마랑 수줍게 찾아와서 티처스 나오는 이모한테 인사하고 싶다고 잘 보고 있다고 얘기해 줘서 참 뿌듯했어요"라는 소회를 드러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어 "학부모가 되면서 어렵고 고민 될 때가 참 많았는데 티처스를 통해서 저도 매 회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되네요"라며 "정승제 조정식, 두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변화되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가슴 벅차 울컥할 때도 많았구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헤진은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여름에 시즌 2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 행복한 2월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붉은 정장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단아한 원피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혜진이 '티처스' 종영 소감을 전하자 방송인 장영란은 "수고 많았어 혜진.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시즌2에서 봐요"라고 전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또한 남편 기성용은 "평소에도 저렇게 입자"라고 유쾌한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사주면 입을게. 집에서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 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